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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릴 때마다 시를 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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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도서명 흔들릴 때마다 시를 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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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출판사 비전과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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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페이지 240p
ISBN 979118624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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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막막한 삶의 여정에 시 한 편 읊조리며 살아가십시오
뜻밖의 위로와 예기치 못한 감동이 함께합니다


1천편의 시를 암송하기까지
현대인의 삶 치고 팍팍하지 않은 삶이 있을까. 그래서인지 좋은 글모음이나 시를 읽는 손길들이 늘어나고 있다. 문인이나 명사들의 좋은 시 모음집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시를 읽고 향유하는 것뿐 아니라 시 암송의 세계를 소개하는 이가 있다.
저자는 바로 시암송국민운동본부의 대표를 맡고 있는 문길섭 씨이다. 문 대표는 자신이 시를 통해 삶의 희망과 회복의 계기가 있었다고 밝히고 있다. 프랑스 유학 기간 동안, 공부를 다 끝내지 못하고 귀국해서도 사회적으로 성공을 거두지 못한 자신을 붙잡아 준 것은 시였다. 그가 그 사이 암송한 시만 1천 편에 달한다. 하고자 했던 일들에서 실패하거나 좌절된 인생의 낙오자가 아니라, 사람들에게 시를 통해 새로운 삶의 여정을 향유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우려 한다. 그 일을 위해 2006년 ‘시암송국민운동본부’라는 단체를 만들었다. 저자가 이 단체를 통해 시 암송 운동을 본격화한 것은 꽤 오래 전이다. 암송하기 좋은 50여 편의 시를 간단히 프린팅하여 무료로 배포하기도 하고, 요청이 있을 때 강의도 지속해 나갔다. 좋은 시를 선정하는 데도 기준이 필요하지만, 암송하기 좋은 시를 선정하는 데도 저자의 노하우가 있다.

시를 읽고 암송하며 마음도 삶도 복되어라
이 책에서 저자는 일정한 형태에 따라 각 꼭지들을 구성하였다. 50여 편의 암송 시들이 소개되어 있는데 각 글들은 시암송의 세계를 소개하기에 앞서, 각 꼭지마다 시와 시인들의 에피소드들을 소개하여 자연스럽게 시의 세계에 공감하고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그 에세이들은 대부분 저자가 강연회와 만남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접한 이야기들을 담은 것으로 소박한 주제들을 다룬 암송 시를 위해 톡톡히 몫을 하고 있다. 시를 읽고 나누며 살아가는 이들의 잔잔한 이야기들을 듣고 나면 시를 암송하는 이들의 암송 사랑 코너가 자그맣게 소개되어 있다. 시를 쓰는 작가는 물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여러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이 시 암송에 대해 언급한 내용들이다.
암송해야 하는 시 외에 한 칼럼을 읽다 보면 두어 편 정도의 시가 소개되고 여러 작가들의 이야기를 접하게 되어 책을 읽으면서 적지 않은 양의 시를 접하게 된다. 또한 저자가 선별하여 소개하는 이 암송 시들은 하나같이 한국적 정서와 아름다운 언어, 때로는 크고 무거운 주제를 다루지만 때로는 생활에 밀착된 즐거운 주제들도 있다. 사랑하는 이에게 어떤 위로도 격려도 할 수 없을 때, 하늘의 마음을 품은 시 한 편으로 대신해도 좋을 것이다.

[독자의 유익]
- 쉽고 감동적인 시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얻는다.
- 짧은 이동구간에서도 한 편씩 읽으며 새로운 자극을 받을 수 있다.
- 삶의 의욕이나 단기 목표가 필요한 이들에게 신선한 도전이 된다.
- 나이가 연로하거나 일상의 탈출구를 찾는 이들에게 모임의 목적과 연대의식을 갖게 한다.
- 시에 대한 이해와 시인들의 다양한 글과 에피소드들도 알게 되어 지적 즐거움이 배가된다.
- 가족이나 커뮤니티에서 시를 암송함으로써 정서적 고양을 경험한다.

[시를 외우면 좋은 이유]
* 자연, 고향, 인정, 지혜와의 깊은 만남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암송 시는 평생 좋은 친구가 됩니다.
* 자투리 시간을 선용할 수 있습니다.
* 단조로운 일을 할 때 동시에 시 암송을 할 수 있습니다.
* 모임 자리에서 노래 대신 시 암송을 할 수 있습니다.
* 함께 외우면 친밀감을 높여 줍니다.
* 외우고 있는 시구를 선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바르고 고운 말과 좋은 글쓰기에 도움이 됩니다.
* 성취감을 갖게 해 줍니다.
* 상상력을 높여 줍니다.
* 뇌세포의 활성화로 치매를 예방해 줍니다.

[시 암송 방법]
* 시가 공을 들여 외울 만한 가치가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이 책에서 소개한 여러 사례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학창 시절에 좋았다고 생각되는 시, 비교적 짧은 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TV나 낭송회에서 듣고 감동이 오는 시를 선택해도 좋습니다.
* 꼭 외우겠다는 다짐과, 노력하면 외울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 여러 연으로 된 시는 먼저 1연, 2연 순서로 외우면 좋습니다.
* 종이에 쓰거나, 연상법을 활용하거나, 시의 풍경을 상상하고 외우면 도움이 됩니다.
* 시 한 편을 외운 후에는 주기적으로(하루에 한 번 정도) 반복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이들에게 외운 시를 들려주는 것도 기억을 오래가게 합니다.


차례

추천사 | 축하글 | 서문

1 어느 날 시를 외우다
시와의 깊은 만남 | 소박한 삶, 고상한 생각 | 내 가슴도 초록물 머금고 | 봄길과 동행하다 | 삶의 즐거움, 하나 더 | 야시장에서 만난 시 | 이강남 선생의 시 사랑 | 펄벅 여사와 까치밥 |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 | 문학 작품과 눈물 | 시 읽기와 시 암송 | 시 암송의 매력 | 걷기와 시 암송 | 시는 예술의 꽃 | 시를 멋지게 만날 수 있는 방법 | 네 분 선생님의 응원글 | 반복 연습과 시 암송 | 노년에 만난 황홀한 세계

2 날마다 시와 함께
한 택시 기사의 시 사랑 | 시 낭송으로 풋풋한 가슴을 | 가슴 울렁거리는 청춘의 기쁨 | 결혼식과 시 암송 | 소설가들의 시 암송 | 학창 시절과 시 암송 | 고교 은사의 시 사랑 | 그리운 사람들 | 권영민 교수의 시 사랑 | 치매 예방과 시 암송 | 기다림과 시 암송 | 가난과 별과 목월 시인 | 아, 범대순 시인! | 아름다운 이별 | 슬픔을 노래한 시들 | 영화로 만난 윤동주 | 윤동주 시인에 대한 증언들

3 흔들릴 때마다 시를 외웠다
손주에게서 받은 특별한 선물 | 약해지지 마! | 혼자만의 시간과 시 암송 | 이영의 선생님과 콩나물 이야기 | 시인 다형(茶兄) 생각 | 그 강에 가고 싶다 | 명시의 탄생 |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 | 통영의 시인들 | 고단한 나그네의 길벗 | 우화의 강 | 희망가 | 아름다운 문학 애호가 | ‘우분투’라는 좋은 말 | 70대 문학청년 | 시 낭송 잘 하는 비결 | 철학, 역사 그리고 시 | 마음의 오솔길과 시 암송 | 꽃 잔치 봄날에 떠난 송수권 시인
23장 내가 너를 집으로 데려갈 것이다


저자소개

문길섭
문길섭 대표가 시를 사랑하게 된 것은 오래 전 일이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시집을 읽기도 하고 신문에 소개된 시에 고개를 끄덕이기도 할 테지만 저자의 시 사랑은 그보다 순하다. 그 사랑이 누구를 향한 자랑도, 지식의 사치도, 지성인으로서의 교만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에게 시는 곁에 두고 오래 사귄 벗이다. 혼자 걸어가야 했던 인생의 여러 길목에서 시를 만났고, 시를 읊조리는 사람들의 모습은 그에게 깊은 여운으로 남았다. 그리고 무려 천 편의 시를 외울 만큼 오래 두고 사귀며 날마다 시를 벗하고 있다. 머리로 외고 마음에 새기며 함께 어우러져 서로에게 시 암송을 권하는 운동까지 하고 있으니 그의 시 사랑은 현재 진행형이다. 프랑스 유학 중 초등학생 아들이 받아 온 유일한 숙제는 뜻밖에도 시를 암송하는 것이었다. 이 일이 그의 마음에 깊은 인상을 남겼지만 시를 외울 생각까지는 못했다. 하지만 귀국 후 우연히 다시 만난 시 암송은 그의 삶의 물줄기를 바꿔 놓았다. 그는 시 암송이 주는 행복을 나누고자 2006년 시암송국민운동본부를 세웠다. 이 일을 위해 휴대용 시선집을 만들어 보급하고 있다. 몇 분이라도 시 암송으로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그의 소박한 마음은 이 책에 소개된 시 50여 편과 그가 들려주는 시에 얽힌 이야기와 시 암송 글들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숭실대 법학과와 한국외대 불어과를 졸업 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3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했다(정치학 석사). 귀국 후 서영대 교양학부에 외래교수로 출강했다. 현재 드맹아트홀 운영과 함께 광주 YMCA에서 재능기부 방식으로 “좋은 시와의 만남” 정기 강좌를 갖고 있다. 무등일보 격주간지 <아트플러스>에 시 암송 칼럼을 쓰면서, 관공서와 종교 기관, 학교와 문화단체 등의 초청을 받아 강연 활동을 한다. •시암송국민운동본부 010-8623-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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