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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펑펑 울고 싶은 날 (지금의 나를 있게 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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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도서명 혼자 펑펑 울고 싶은 날 (지금의 나를 있게 해주었어요)
판매가 9,900원
소비자가 11,000원
제조/출판사 바이북스
저자 백미정
적립금 50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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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발행일 2018-07-20
페이지 200p
ISBN 979115877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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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눈물도 웃음도 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느낀,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순간들을 담은 2행시 모음집. 작가 백미정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예수님을 이해해보려는 묵상을 담았다. 이 책에 나오는 사연에 울기도 웃기도 하다 보면, 혼자 펑펑 울고 싶었던 그날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음에 감사하게 된다. 그리고 모든 것을 예비하고 계획하고 계신 하나님을 손길을 느낄 수 있다.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단어가 묵상이 되고 기도가 되는 신비로운 경험을 함께해보자.


| 출판사 리뷰 |

나는 왜 이렇게 믿음이 약할까?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많았어요.
인정하기까지 힘들었지만요.”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려움을 겪을 때 큰 은혜를 받은 사람들의 간증을 들으면 흩어졌던 마음을 다잡을 수 있다. 하지만 때로는 그렇게 흔들림 없는 모습이 멀게만 느껴질 때도 있다. ‘나는 왜 이렇게 믿음이 약할까?’라고 자문한 적이 있다면,베드로 사도마저도 인간적인 약점을 보였다는 것을 생각해보자. 그러면 흔들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다시 중심이 잡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이렇듯 백미정의 《혼자 펑펑 울고 싶은 날》에는 작가의 진솔한 고백을 통해 다시 중심을 잡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수많은 시련에 흔들리면서도 결국 예수님께로 나아가는 여정을 함께할 수 있을 것이다.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많듯이 시련에 흔들린 만큼 독자들의 믿음이 커지길 기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이 있다.
“희미한 점 하나를
망망대해에서 찾을 때까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인이 된다는 것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다는 것이고, 더 나아가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끊임없이 좌절하는지도 모른다. 하나님의 은혜에 한없이 감동하다가도 우리가 일상에서 사소한 시련과 유혹에 넘어지면, 신앙인이기 때문에 더욱 부끄러운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는 언제나 희망이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다.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 걸까’ 의심스러울지라도 언제나 우리는 사랑하시는 주님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길이 이 책에 있다. 이 책에 담긴 기도와 묵상이 거친 길을 걷는 데 도움이 되는 든든한 지팡이가 될 것이다.


언제나 널 바라보고 있으니까
“그림자만 봐도 내 새끼인 걸 안다.
저리고 저린 마음으로 언제나 널 바라보고 있으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그저, 아까우신 듯하다.”

탕자의 비유가 많은 예술가의 영감을 자극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님의 사랑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듯이, 자식에 대한 사랑을 통해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의 깊이도 깨달을 수 있다.
작가 백미정의 글도 비슷한 역할을 한다. ‘혼자 펑펑 울고 싶은 날’들의 경험을 통해 마침내 깨닫게 된 예수님의 사랑이 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도 전달되는 것이다. 마침내 ‘왜 나한테만’이라는 탄식이 ‘나에게도 이런 은혜가’로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먼저 읽은 사람들의 이야기

“아프고 힘든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독서를 꺼려하는 이들에게 선물하고 싶다. 신앙을 가진 이들은 물론이고, 나처럼 종교를 갖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아무런 주저함 없이 쥐어주고 싶다.” _이은대(자이언트 북 컨설팅 대표)

“책을 읽은 후엔 마음이 가벼워졌다. 삶의 힘든 모양들도 받아들여봐야지, 라고 생각했다. 반복되는 감정들과 잘 놀아봐야지, 라고 미소도 지어보았다. 그래서 저자가 말하고 있듯, 혼자 펑펑 울고 싶었던 그날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게 되었음을 다시 한 번 더 믿어보려 한다.” _한신애(경산 애육어린이집 원감)

백미정의 《혼자 펑펑 울고 싶은 날》은 기도와 묵상이 담긴 2행시 모음이지만, 이 책을 먼저 읽은 분들의 말처럼 종교를 떠나 위로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글이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주시니”(요한계시록 21:4)라는 말씀처럼 지금 마음이 아픈 사람들에게 치유의 경험을 널리 나누고 싶은 것이 저자의 바람이다.
이 책에 나오는 사연에 울기도 웃기도 하다 보면, 혼자 펑펑 울고 싶었던 그날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음에 감사하게 된다. 그리고 모든 것을 예비하고 계획하고 계신 하나님을 손길을 느낄 수 있다.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단어가 묵상이 되고 기도가 되는 신비로운 경험을 함께해보자.


차례

들어가는 글

1. 참, 그래요
고난.축복.순수.중심.선물.비결.실패.죄.공유.주일.눈시울.하나.다시.신호.미안.환경.눈물.두통.착각

2. 나는 잘 살고 있는 걸까
태도.화목.관계.결과.희망.자신.우선.진실.신앙.인격.고골.오늘.저자.준비.초대.부탁.문제.상처

3. 네 마음, 다 이쁘다
간구.찬양.동기.감동.그저.감사.의지.고백.당당.절제.그늘.오직.요새.자각.자연.고민.연약.사역.지도.샤프

4.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순간
소금.공감.진심.근원.세상.아하.주위.나무.용사.소망.우주.사이.아침.부족.열매.천하.상식.기도

나오는 글


저자소개

백미정
몸부림의 시간 10년을 통해 ‘작가와 강사’가 천직임을 알았어요. 어렸을 때부터 독서와 글쓰기를 즐겨하면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 말라’라는 시의 한 구절을 좋아했지만 아들 셋을 키우며 일을 하며 부딪히게 되는 양가감정을 다스리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콩나물 시루에 물을 주듯, 축적된 독서와 글쓰기는 지금의 저에게 이런 말을 할 수 있도록 도었와습주니다.
“그래, 여기까지 잘 왔다.”
평생 울게 되겠지만 평생 하나님과 함께할 수밖에 없는 여러분과 휴지를 나누어 쓰면서, 결국엔 하나님 편을 들면서 살아보려구요. 그래서 《혼자 펑펑 울고 싶은 날》 외2권 을 출간하고 《울퉁불퉁도 내 마음이야》 외 7권을 출간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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