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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UNLE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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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도서명 해방 UNLEASH
판매가 10,800원
소비자가 12,000원
제조/출판사 두란노
적립금 54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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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페이지 237p
ISBN 9788953120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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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모든 매임에서 풀어 주신다!
이제 자유하라!

묶여 있는 삶에서 전진하는 삶으로
인생 구경꾼에서 하나님의 동역자로

예수님을 한 번 만났다고 끝난 게 아니다.
우리는 매일같이 그분께로 돌아가야 한다.

복음대로 살지 못 하게 욱여싸는 모든 결박을 풀다!
이제, 예수로 해방되라!

한 번 사는 인생, 누군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베스트 플랜대로 살고 싶지 않으랴?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왜 우리는 우리가 아는 대로, 복음대로 살지 못 할까? 자존심, 복수심, 종교적 규칙, 불안정한 환경, 죄책감, 비극. 매일매일 복잡미묘한 감정과 예측할 수 없는 온갖 사건들로 우리 일상이 채워진다. 너무 많은 짐들이 사사건건 우리 발목을 잡아 전진을 방해한다. 적당히 식상하게, 적당히 비겁하게, 적당히 안주하며, 그러면서도 가슴 한편 그런 자신에게 불만족을 품은 채 ‘그저 오늘 하루도 별 탈 없기를!’의 자세로 살고 있는 우리 시대 크리스천들에게 도전을 주는 책이 출간되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앤더슨에 위치한 뉴스프링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페리 노블 목사의 국내 첫 책, 《해방 UNLEASH》.

예수님은 우리에게 온전하고도 풍성한 삶을 주시려고 이 땅에 오셨다. 예수님이 먼저 해방의 시범을 보이셨고, 그분은 우리도 똑같이 자유를 얻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페리 노블 목사는 성경 속 다윗 이야기를 배경으로 우리를 하찮은 삶에 묶어 두는 사슬들을 하나씩 밝혀낸다. 저자는 너무나 익숙해서 우리가 미처 주목하지 못했던 다윗의 에피소드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한다. 또 젊은 설교자답게 자신만의 위트 있는 표현과 실감나게 와 닿는 일상생활 언어로 성경 속 상황들을 현재화시켜 ‘21세기에 사는 너와 나의 스토리’로 그려 냈다. 이를 통해 우리를 자유케 할 수 있는 유일한 진리인 ‘하나님의 약속’을 더욱 힘있게 선포하며, 그 약속을 우리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그리고 끝까지 우리가 그 약속을 붙들 수 있도록 다독이고 이끌어 주는 것이다.

저자는 비신자, 경계선 신자, 기존 신자 할 것 없이 모든 크리스천들을 ‘마음의 감옥’에 가두고 결박하는 다양한 고민과 신앙생활에 뿌리내린 오해들을 예리하게 짚어 준다. 무엇보다 그 과정에서, 지적하고 야단치고 채찍질하려는 마음이 아니라, 연약하지만 ‘좁은 길’을 걸어가려는 우리들을 손잡아 주고, 헤아려 주고, 도와주려는 저자의 진심이 전해진다. 바로 목자의 마음,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마음인 것이다. 글줄을 따라가다 보면, 강요받지 않고 자연스럽게 ‘내가 뭘 할 수 있을까?’에서 ‘하나님이 누구시며, 그분이 나를 통해 무슨 일을 하기 원하실까?’로 인생을 향한 우리의 근본적인 태도 자체가 바뀌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

지금 당신의 발목을 잡고 있는 올무는 무엇인가? 그것이 얼마나 견고하든, 얼마나 무겁든, 얼마나 교묘하든 두려워 말고 예수님께 가져가자. 예수님께서 모든 지긋지긋한 결박으로부터 우리를 풀어 주셨다! 이제는 오직 ‘은혜의 사슬’에만 매여,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에만 매여 하나님이 예비하신 ‘진짜 삶’으로 풍덩 뛰어들자!


차례

추천의 글
prologue. ‘묶여 있는 삶’에서 ‘전진하는 삶’으로


Part 1. 지금 내 발목을 잡고 있는 올무는?

1. 더는 ‘그러려니’ 체념하고 살지 말자
- 하나님이 선물하신 ‘나만의 인생’이다

2. ‘내가 뭘 할 수 있을까’에 매이다
- 나는 ‘하나님께 사랑받는 자녀’다, 항상 그것으로 충분하다

3. 후회의 감옥에 갇히다
- ‘예수 안에서’ 지난날을 떠나보내라

4. ‘하나님 비전’이 아닌 ‘내 비전’에 빠지다
- 하나님이 ‘하게 하시는’ 일을 하라


Part 2. 예수로만 풀린다, 예수로만 열린다

1. 내가 받은 상처보다 예수님이 크시다
- 복수심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라

2. 내게 닥친 비극보다 예수님이 크시다
- 고난을 ‘풍성한 삶’의 시동을 거는 열쇠로 삼다

3. 내가 감당 못할 상황보다 예수님이 크시다
- 앞이 캄캄할 때는 캄캄하다고 솔직히 인정하라


Part 3. 은혜의 사슬에 매여 ‘진짜 삶’으로 뛰어들라

1. 계속해서 다음 스텝을 밟으라
- 안주하는 인생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2. 서로 박차를 가하며 ‘함께’ 가라
- 손을 맞잡고 불길을 뚫고 나가는 사람이 되어 주라

3. 주님이 맞아 주시는 결승선까지 달려가라
- 한 번 넘어졌다고 해서 다 그만두지 마라


epilogue. ‘인생 구경꾼’에서 ‘하나님의 동역자’로


저자소개

크고 작은 이슈에 우왕좌왕하며 몸살을 앓고 있는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성경 안에서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탁월한 목회자다. 어린 시절, 믿음이 신실한 어머니 손에 끌려서(?) 마지못해, 또 때로는 친구들과 놀기 위해 교회에 다녔던 페리 노블은 긴 방황과 우여곡절 끝에 고등학교를 마칠 무렵 비로소 예수님을 진정으로 만났다. 말 그대로 예수님이, 그리고 그동안 교회학교에서 듣고 배웠던 이야기들이 일순간 전부 믿어지는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된 것이다. 이후 그는 여느 신앙인들처럼 율법주의에 붙들리기도 하고, 고난과 고통의 문제와 씨름하기도 했으며, 목회의 비전을 받아 교회를 개척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 나가고 있다. 이런 신앙적 배경 아래서, 그는 비신자, 경계선 신자, 기존 신자 할 것 없이 그리스도인들을 ‘마음의 감옥’에 가두는 다양한 고민과 신앙생활에 뿌리내린 오해들을 크게 공감하고 이해하며, 예리하게 짚어 준다.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가르치는 데 뛰어난 은사가 있다. 위트 있는 언어로, 다양한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진리를 전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힘있게 선포할 뿐만 아니라, 저자 자신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열어 보임으로써 성경 말씀과 지금 우리가 사는 이곳, 현실을 연결해 주는 것이다. 이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우리 ‘믿음’이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매일의 ‘생활’로 이어지도록 도와준다.

뉴스프링교회(NewSpring Church)의 담임목사다. 2000년 당시 150여 명의 성도로 첫 예배를 드린 뉴스프링교회는 현재 앤더슨과 찰스턴, 콜롬비아, 플로렌스, 그린빌 등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전역의 십여 개 캠퍼스에서 예배를 드리는 멀티사이트 교회로 성장했다. 〈아웃리치 매거진〉은 2013년, 뉴스프링교회가 미국 내에서 네 번째로 큰 규모의 교회이자 가장 급성장하는 교회라고 발표했다. 교회는 그 후로도 계속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금은 각 캠퍼스에서 매주 평균 32,000명의 성도가 예배드리고 있다. 뉴스프링교회의 예배는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에서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사랑하는 아내 루크리셔, 딸 채리시와 함께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앤더슨에서 살고 있으며, 목회 외에도 각종 컨퍼런스를 통해 여러 지역을 다니며 강연 활동을 병행하면서 열정적으로 예수님을 증언하고 있다.
※ 저자 홈페이지 www.perrynoble.com   트위터 www.twitter.com/perryno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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