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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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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도서명 십일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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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출판사 평단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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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발행일 2012-02-29
판형/페이지 150*210mm 240p
ISBN 978897343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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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책에 대하여
-1,000만 기독교인이여, 예수가 폐지한 십일조에서 눈을 뜨라!

한국교회가 언론에 질타를 받고 있다. 목회자들의 재정 횡령, 윤리와 자질 문제 등등. 이뿐만 아니라 부끄러운 일들이 너무나 많이 일어나고 있다. 그중 이슈가 되는 것은 십일조(물질) 문제다. 어떤 목회자는 신자들이 하나님께 드린 십일조 10퍼센트가 자기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국 기독교 역사상 십일조가 신학적으로나 교리적으로 심각하게 다루어진 적은 거의 없지만, 마치 기독교 신앙의 철칙인 양 영구불변의 신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암울한’ 상황 속에서 《십일조는 없다》는 한국교회의 오래되고 잘못된 관행을 깨고 교회개혁이라는 새 바람을 불어넣을 만한 폭발적인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이 책의 구성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1장에서 한국교회가 십일조를 어떻게 하게 되었는지를 말하면서, 2장으로 넘어가 십일조의 유래로 고대에 있었던 십일조 관행과 조세로서의 종교적, 정치적 기원을 다루면서 성경적 기원에 관한 문제도 다룬다. 3장에서는 토지소산과 가축의 10분의 1을 십일조로 바치게 된 근거와 십일조가 음식에 국한된 이유를 《성경》 안에서 다룬다. 4장과 5장에서 저자는 모세 율법 이후의 십일조와 포로 이후 시대, 즉 에스라와 느헤미야 시대, 말라기 시대의 십일조 문제를 다루면서 제사장들이 하나님의 것인 십일조를 도둑질하고 백성 또한 흠 있는 헌물을 드렸던 것을 지적하며, 목회자들이 <말라기> 3장 10절을 오용하여 신자들에게 십일조를 잘못 가르치고 있는 점과 진정 예수께서 원하시는 예물은 무엇인지를 말한다. 6장에서는 초대교회 시대에는(4세기경까지) 십일조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과 로마제국 시대에 채택된 십일조가 중세시대를 거치면서 어떻게 변질되었는지, 이에 종교개혁을 일으킨 마르틴 루터와 츠빙글리, 칼뱅 등이 십일조를 어떻게 다루었는지 설명한다. 7장에서는 바리새인들을 책망한 예수의 십일조 관련 말씀을 새롭게 해석하며, 한국교회의 십일조로 인한 웃지 못할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십일조는 그리스도인과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설파한다. 8장에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신자들이 낸 십일조와 각종 헌금이 어떤 식으로 쓰이고 있는지와 목회자들의 공금 횡령과 부흥회의 변질을 소개한다. 마지막 9장에서 저자는 신약적인 측면에서 십일조의 모순점과 십일조 폐지의 증거들을 다루며 작금의 십일조에 대한 대안으로서, <고린도전·후서>의 연보捐補 원칙을 소개한다. 저자는 한국교회가 십일조에 목맬 것이 아니라 새로운 연보 패러다임paradigm을 세우고 실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당신은 십일조를 내면서 죄책감을 느끼는가?
당신이 내는 십일조는 과연 성경적으로 올바른가?
당신이 내는 십일조와 각종 헌금이 어떻게 쓰이는지 아는가?

예수께서 우리의 죗값을 십자가에서 대신 치러주실 때 우리가 일생동안 바쳐야 할 ‘십일조’와 ‘헌금’까지도 다 바치심으로써 십일조 예물과 헌금 예물을 폐지하셨다(히브리서 9:9~10, 10:8~9). 그냥 폐지하신 것이 아니라 완성하심으로 폐지하셨다.
이 사실을 믿을 수 있는가?
이제 우리는 하나님께 돈을 일체 바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인정할 수 있는가?
구약성경은 물론, 신약성경에서는 더더구나 하나님께 돈(화폐)을 바친다는 관념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예수도 하나님께 돈을 바치라고 말씀하신 적이 한 번도 없다. 예수의 줄기찬 메시지는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누가복음 6:38)는 말씀이었다.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
2,000년 전에 예수께서 골고다에서 성전 제사를 드리지 않아도 되도록, 할례나 십일조의 멍에를 메지 않아도 되도록 십자가에서 피 흘려 돌아가셨다. 이것을 우리는 선포해야 하고 믿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대신 속죄의 제사를 다 드리셨으며 우리 대신 예물까지도 다 바치신 사실을 선포해야 한다. 이 사실을 알 때 우리는 그 은혜에 감격하여 주의 사업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기꺼이 연보를 하게 될 것이다.
예수의 피로 사신 바 된 우리 그리스도인은 십일조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소식은 십일조 노이로제에 걸린 이 땅의 수많은 신자를 자유롭게 하고 멍에를 꺾는 그야말로 ‘복음’이 될 것이다. 그러면 신자들은 수십 년 동안 무의식 속에 쌓였던 십일조에 대한 죄의식을 떨쳐버리고 생기에 넘쳐 헌신에 헌신을 더할 것이다.
십일조 생활을 하지 않으면 두려움의 영에 눌려 지낼 것이라고 한 켄달 목사 같은 십일조주의자들의 말이 얼마나 거짓말인지를 산 체험으로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선포는 예수를 믿고는 싶지만, 십일조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머뭇거리고 있는 불신자들에게 전도의 문을 활짝 열어놓는 소식이 될 것이다.
한국교회는 더욱 넘치는 영적·물질적 축복 속에서 활짝 열린 전도의 문을 통해 수많은 젊은이와 불신자가 회개하고 돌아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차례

프롤로그

1부 - 십일조, 신앙의 척도가 아니다

Chapter 1 십일조 없이는 구원 없다?
한국교회에 스며든 일반적인 십일조관
한국교회의 십일조에 대한 안팎의 문제 제기들

Chapter 2 십일조는 성경에만 있다?
십일조의 역사적 유래
십일조의 성경적 유래
토지분배와 십일조
Tip - 고대 세계의 조세제도

Chapter 3 십일조는 돈으로 낸다?
십일조는 토지소산과 가축이다
십일조는 음식이다
Tip - 성경적 토지제도

2부 - 십일조라 쓰고, 타락이라 읽는다

Chapter 4 십일조를 도둑질하는 제사장들
모세 율법 이후의 십일조
십일조와 헌물을 훔치는 제사장들
말라기와 느헤미야의 고발
십일조시대는 지났다
Tip - 이스라엘의 희년제도

Chapter 5 십일조를 자랑하는 바리새인들
예수 시대의 세금과 십일조
바리새인들의 십일조
목회자들이 오용하는 십일조
예수께서 원하시는 예물
Tip - 바리새인들과 율법주의

Chapter 6 십일조로 장사하는 교회들
초대교회 시대
로마제국 교회시대와 중세시대
종교개혁 이후의 십일조
Tip - 중세 이후의 십일조 변천

3부 - 하나님이냐, 맘몬이냐

Chapter 7 십일조는 없다!
‘모든’ 소득의 십일조는 없다
십일조는 그리스도인과 상관없다
십일조는 완전히 폐지되었다
Tip - 탈무드의 십일조

Chapter 8 맘몬에 물든 한국교회
교회의 불투명한 재정관리
목회자들의 공금 횡령
부흥회의 변질과 목회자들의 돈 잔치
Tip - ‘한국교회 재정운용 실태조사’

Chapter 9 십일조가 아니라 십자가를!
연보란 무엇인가
연보를 드리는 교회들
Tip - 초기 한국교회의 연보, 성미

에필로그

 

 

저자

 

조성기
조성기는 1951년 3월 30일 경남 고성에서 출생하여 경기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법대를 졸업했다. 대학시절 선교단체를 통하여 《성경》을 공부하고 회심을 체험한 후 영적인 풍요를 시식試食하게 되었다. 재학 중 197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당선되었으나 문학의 길로 가기보다 종교적 헌신의 길을 택했다. 대학 졸업 후 학원선교에 힘쓰다가 1983년 장로회신학대학원에 입학, 종교심리학을 통해 문학과 종교의 접점을 탐색하고 1985년 《라하트 하헤렙》으로 제9회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함으로써 창작활동을 재개하게 되었다. 1986년 《야훼의 밤》으로 제4회 기독교문화상을 수상하고, 1991년 <우리시대의 소설가>로 제15회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세속에 대한 욕망과 초월, 그리고 구원을 갈망하는 인간 본연의 의미를 종교적인 시각에서 바라본 소설을 주로 집필하였으나, 그에 머물지 않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갈등 양상과 역사 돌아보기 등 다채로운 영역을 부지런히 오가는 ‘우리 시대의 소설가’요, 작은 신앙공동체(www.sanul.or.kr)를 섬기고 있는 청지기이다.
그외 장편소설과 작품집으로《우리 시대의 사랑》,《욕망의 오감도》, 《좌옹의 길》, 《잃어버린 공간을 찾아서》, 《왕과 개》,《통도사 가는 길》등이 있으며, 저서와 번역서로는 《성전을 넘어서》,《한경직 평전》, 《유일한 평전》, 《예수의 일기》, 《카를 융 자서전》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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