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우리 삶에서 진실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간결하고도 흥미로운 책! 이 책은 절대 만날 수 없는 두 사람이 서로 다른 관점에서 토의한 장면을 상상한 내용이다. 옥스퍼드 출신의 대표적인 유명인사 두 사람이 만났다. 과학저술가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이기적 유전자》의 저자 리처드 도킨스와 문학가이자 기독교 변증가인 《나니아 연대기》의 저자 C. S. 루이스가 한 자리에서 이야기 나눈다면 어떨지 상상해 보자. 그들의 이야기를 비교하고 대조해봄으로써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그들의 이야기는 ‘삶의 의미’와 같은 큰 문제들을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은 분명하다.

차례

추천사 머리말 1 큰 그림 : 의미가 중요한 이유 도킨스의 큰 그림 : 보편적 다윈주의 루이스의 큰 그림 : 순전한 기독교 더 생각해 보기 2 합리적 신념 : 믿음, 증명, 증거 루이스 : 조각 맞추기 도킨스: 과학과 증거 더 생각해 보기 3. 신은 존재하는가? 도킨스: 증거 없는 망상으로서의 신 루이스: 마음의 갈망인 하나님 더 생각해 보기 4. 인간 본성: 우리는 누구인가? 도킨스: DNA 음악에 맞춰 춤추기 루이스: 진정한 고향을 향한 갈망 더 생각해보기 결론: 의미 찾기 더 읽을거리

저자소개

알리스터 맥그래스 저자 : 알리스터 맥그래스옥스퍼드대학교의 과학과 종교 분과의 석좌교수이자 이안램지센터의 소장이다. 그는 옥스퍼드에서 자연과학과 지성사, 기독교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과학과 신학의 상호작용에 관하여 폭넓게 연구하였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도킨스의 망상』을 포함하여 신학의 교과서로 활용되고 있는 『신학이란 무엇인가』 등 많은 책을 저술하였다. 또한 맥그래스는 그래셤 신학 교수이기도 하다. 이 자리는 당대의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신학의 공적인 참여를 촉진 하고자 1597년에 개설된 런던시의 공공 교수직이다.역자 : 이현민부산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남아프리카공화국 노스웨스트대학교 포쳅스트룸(옛 기 독교고등교육을 위한 포쳅스트룸대학교)에서 교육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신칼뱅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신앙에 합치된 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교육의 일반 이론 을 구축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계속 공부 중이다. 니콜라스 월터스토프의 『샬롬을 위한 교육』(SFC), 찰스 도나휴의 『하나님 나라의 제자: 새로운 틀』(템북)을 공동 번역 했고, 한국교육철학회 편 『교육과 지식』(학지사)의 공저자이다. 부산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고신대와 한동대에서 강의하고 있다.역자 : 전경자경인교육대학교 영어교육학과 졸업, 동 대학원에서 교육방법 전공, 다문화교육으로 논문을 썼다.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꿈꾸며 교육철학 및 프로젝트 학습을 연구, 실천 하는 교사이다. 한국다문화교육연구원과 시도교육청, 행정기관 등의 프로젝트에 참 여하여 ‘교과서로 떠나는 다문화교육’, ‘다문화언어강사를 위한 지도서’, ‘창의적체험활동CRM’, ‘한국어능력 평가문항 개발’, ‘다문화주제중심 프로젝트’, ‘레인보우스쿨 특화교육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였다. 또한 다문화교육 및 프로젝트학습 관련 연수 강사로 활동 중이다.역자 : 백승국경인교육대학교 초등교육학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로 15년째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교육대학교와 사범대학교에서 수학하는 예비교사들의 견고한 성장이 교육 현 장의 중요한 요소라고 믿으며 (사)교사선교회의 예비교사국장으로 수년간 사역하며 돕고 있다. 템북TEMBOOK의 출판위원으로 출판사 설립 초기부터 재능기부하며, 글 을 읽고 간추리는 편집과 윤문의 배움에 마음을 두게 되었다. 그림책 『세상에 필요한 건 너의 모습 그대로』, 교사 학술서 『교사, 함께 할수록 빛나는』, 학부모 교양서 『사소한 아이』, 번역서 『하나님 나라의 제자: 새로운 틀』(템북) 등 다수의 책을 감수하고 편집에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