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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자녀를 잘키운 삼숙씨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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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도서명 두자녀를 잘키운 삼숙씨의 이야기
판매가 9,000원
소비자가 10,000원
제조/출판사 나침반
적립금 45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판형/페이지 197p
ISBN 9788931814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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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자녀는 싸구려로 키우지 않은 이야기!
우리 집 살림은 두 아이를 미국에 유학 보낼 만큼 넉넉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10여 년간 우리는 학비를 내지 않고 두 아이를 공부시키고 있습니다.

첫째 아이는, 조산으로 생명을 잃거나 실명이 될 거라고 의사가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는 예원중, 줄리어드 음대 예비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코스, 줄리어드 음대 석사, 예일대학교 최고연주자 과정을 거쳐 지금은 노스웨스턴 음악대학 박사 과정을 하고 있는데 그간 수석도 하고 장학금과 생활비 지원을 받으며 공부하였습니다.

둘째 아이는, 한국에서 고1까지 성적이 늘 하위권을 맴돌아 학습부진아로 여겨졌습니다. 그런데 전액 장학금과 생활비, 개인 레슨비를 받으며 브룩힐고등학교에서 공부했고, 이스트만 음대를 거쳐 예일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장학금과 생활비를 받으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나처럼 이렇게 하면 됩니다.”가 아닙니다. “나는 이렇게 했더니 되더군요.”이니 읽는 누구도 부담이 없기 바랍니다.
이 글이 영향력있는 글로벌 리더로 자녀들을 잘 키우고 싶어 하는 이 땅의 부모님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지은이 정삼숙


차례

시작하면서 엄마 나… 배고파요!
감사와 함께 두 아들을 명품으로 길러낸 아내 이야기

제1장 엄마는 한나처럼, 나는 엄마처럼!

아, 고맙습니다
고난을 이기는 법을 배우다
정답을 알았던 엄마
기준이 분명해야 한다
독수리 오자매
나의 길, 오직 그가 아시나니
내 삶의 멘토와 피아노
땅끝 깡촌 마을에서 서울로 오다

제2장 인생의 동반자와 함께!

나의 대학생활
목사님 동생이요?
아이들만은 잘 기를게요
상가 계단 아래 단칸방
다시 레슨을
영화 같은 이야기
이상한 나라, 동굴 속에서
어찌 내게 이런 일이…
아기가 죽어가요! 88
이제는 하나님의 손에…

제3장 한나가 사무엘을 드리듯!

100퍼센트 신뢰했다
‘하나님께 드리는 과외비’를 드렸다
말씀의 신동이 되게 했다
아이들을 우리 집 목사님으로 세웠다
엄마인 나도 함께 레슨을 했다
훈련은 나와 함께 혹독하게 했다
스스로 서게 했다
더 크게 멀리 보게 했다
성품을 우선순위로 삼았다

제4장 자녀를 싸구려로 키우지 않기!

하나님의 시계를 신뢰했다
자녀의 미래에 귀 기울였다
성경말씀이 합격의 비밀이었다
아이의 가치를 높였다
문제 앞에서는 나 자신부터 돌아보았다

제5장 자녀에게 배우는 엄마의 행복!

아이들의 고백
이기는 비결!
빛은 어둠을 밝히는 것
더 많은 길이 열리다
아이들에게 배운다
두 아들로 긴장한다

마치면서 무서운 엄마? 그러나 너무 좋은 엄마!



저자소개


정삼숙

남해 쪽 땅끝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나, 대학 진학을 위해 서울로 오게 됐고, 연세대학교 음악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녀는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갚기 위해 교회에서 반주자로 성실하게 섬기다가, 당시 교회 개척을 준비 중이던 전도사를 만나 결혼, 여러가지 어려운 생활과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두 아이를 아주 잘 키워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남편 장학봉 목사(성안교회 담임)의 말이다.
“내 아내는 세상적 기준으로 볼 때는 빵점짜리 엄마다. 아이들 유치원 졸업장도 없고, 아이들 초등학교 시절 졸업식 날 한 번 학교를 찾아갔고, 일반학원에 거의 보낸 적이 없으며, 공부하란 잔소리도 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우리 아이들은 결코 싸구려로 만들지 않을 것이라고 당당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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