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당신의 정체성이 당신을 이끌어 갑니다!
당신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위로와 회복의 메시지!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삶의 방향과 목적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내게 주어진 한 번밖에 없는 인생을 의미 있게, 성실하게 살아내기 위해서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분명한 답을 갖고 있어야 한다. 즉 하나님 안에서 참된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 「당신은 참 소중합니다」는 성경에서 말하는 크리스천의 정체성 10가지를 다루면서 크리스천이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도전한다.

저자에 따르면 하나님은 성경에서 다양한 주제로 우리의 정체성을 가르쳐 주고 계신다.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하나님이 우리를 왜 부르셨는지, 왜 구원하셨는지, 이 세상에서 우리의 역할은 무엇이며,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성경에서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인생의 어려운 시간을 지날 때는 더욱더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여하신 정체성을 붙잡아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저자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우리의 정체성을 다음과 같이 10여 가지로 정리해서 풀어가고 있다. 첫째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 아래 있는 사람이다, 둘째 우리는 그리스도의 신부다, 셋째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넷째 나는 복 받은 사람이다, 다섯째 나는 그리스도의 향기요 편지이다, 여섯째 나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다, 일곱째 나는 종려나무요 백향목이다, 여덟째 우리는 포도나무의 가지이다, 아홉째 우리는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이다, 열째, 나는 제사장 나라이다.

자신의 소중한 가치를 잊고 살아가고 있다면 ‘너는 참 소중한 나의 자녀다’라고 오늘도 속삭이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 보라! 그리고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답게 살아가라! 따듯한 사랑과 격려가 가득한 책이다. ‘당신은 참 소중합니다’.

차례

서론

1장 나는 하나님의 섭리 아래 있는 사람입니다
2장 나는 그리스도의 신부입니다
3장 나는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4장 나는 복 받은 사람입니다
5장 나는 그리스도의 향기요, 편지입니다
6장 나는 세상의 빛과 소금입니다
7장 나는 종려나무요, 백향목입니다
8장 나는 포도나무의 가지입니다
9장 나는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입니다
10장 나는 제사장 나라입니다

저자소개

김두환
그는 서울 미아동에 있는 구원의 감격(舊 강북교회)교회 담임으로 12년째 섬기고 있다. 십대 후반에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난 후, 신학에 뜻을 품고 도미하여 미국 버지니아(Averett University, BA)와 필라델피아(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M.Div)를 거쳐 한국의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선교대학원(Th.M)에서 공부했다. 현재는 미국, 포트워스(Ft.Worth) 주재, 서남침례신학대학원(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 과정 중에 있다.
오늘도 그는 ‘교회가 유일한 희망’이라고 믿고, 그 ‘희망이 되는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목회에 전념하고 있다. 교회가 세상의 희망이 되기 위해선 성도들이 올바른 정체성을 갖고 크리스천답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이 책을 썼다.
저서로는 매주일 교우들에게 쓰는 사랑의 편지를 담은 「그래도 감사한 날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