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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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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도서명 나는 하나님의 딸
판매가 9,900원
소비자가 11,000원
제조/출판사 규장
적립금 50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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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페이지 223p
ISBN 978896097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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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나는 하나님의 행복한 입양아입니다!”

2013 MBC 휴먼 다큐멘터리 <사랑> ‘붕어빵 가족’편 주인공
김상훈 목사, 윤정희 사모가 입양한 9남매 중 맏딸 김하은이

미국 ‘NJUCA(하나님의 학교)’ 전액 장학생이 되기까지의 감동 스토리!

어머니 윤정희 사모의 간증 CD 증정(한정판)

5월 7일 오전 9시 40분 KBS 여유만만 출연(어머니 윤정희 사모)
6월 3일 밤 11시 20분 MBC 휴먼다큐 사랑 출연(김하은의 가족 이야기)


‘나는 왜 입양아인지….’
많이 편해졌는데도 ‘입양’이라는 말만 나오면
괜히 힘이 빠지고 고개도 숙여집니다.
‘하나님, 왜 저는 입양이 되었어요?
그냥 엄마 아빠의 딸로 태어나게 하시면 안 되었나요?’
더 기도가 되지 않고 눈물이 계속 나왔습니다.
한참을 울고 나니까 마음이 조금 편해졌습니다.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을 내가 다 입양했단다.’
주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제 마음이 환해지고 기분이 날아갈 듯 좋아졌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아마도 이런 제 마음을 아시고 저를 사용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또 하나님이 더 좋아집니다.
이렇게 좋은 하나님을 붙잡고,
순간순간을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분명히 더 멋진 내일이
저를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


_본문 중에서


[감사의 글]

저를 딸 삼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입양아입니다. 다른 친구들은 엄마 배 속에서 나왔는데 저와 제 동생들은 엄마 가슴에서 나왔습니다. 저는 제가 입양되었다는 것을 숨기지 않습니다. 그것이 부끄럽거나 창피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친구들의 생각은 저와 다른가 봅니다. 저를 보면 자꾸 놀립니다. 제가 못생기지도 않았는데 못생겼다고 하고 제 눈이 썩었다고 놀립니다. 그래서 참 많이 속상했습니다.
선생님과 부모님께 말하고 싶었지만 꾹 참았습니다. 속상해하실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동생 하선이가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엄마 아빠는 저를 꼭 안아주셨습니다. 저는 따뜻한 엄마 품에서 정말 서럽게 울었습니다. 엄마도 울고 아빠도 울고 다 울었습니다. 엄마는 참지 말고 속상한 일이 있으면 전부 얘기하라고 하십니다. 그렇지만 저는 말하지 않습니다. 동생들 때문에 힘이 드신데 저까지 힘들게 해드리면 안될 거 같아서요. 속상해하시는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엄마, 왜 내가 못생겼다는 말을 들어도 참고, 눈이 썩었다는 말을 들어도 참고 웃는지 알아?”
엄마가 저를 쳐다봅니다.
“그건 내가 그런 나쁜 말을 듣는 것보다 엄마 아빠에게 더 많이 사랑받고 있다는 걸 알고 있어서야.”
저를 꼭 끌어안고 엄마도 울고 저도 울었습니다. 속상해서 운 게 아니라 행복해서 울었습니다.
처음에 제가 입양된 사실을 알았을 때는 정말 슬펐습니다. 진짜 엄마 아빠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셋째 동생 하민가 우리 집에 입양되어 오면서 저와 동생 하선이도 입양된 것을 알게 되었죠. 그렇지만 아빠가 “너는 변함없는 우리 가정의 사랑스러운 큰딸”이라고 하시며 저를 안아주셨고, 엄마도 자신 또한 하나님께 입양된 거라고 하시면서 “입양은 주님 앞에 큰 축복”이라고 말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울면서 기도할 때 주님이 다가오셔서 저를 축복하신다고 말씀해주셨을 때 더 이상 입양이 창피하거나 부끄러운 게 아니란 걸 알게 되었죠. 그리고 제가 슬퍼하고 운다고 해서 입양된 게 아닌 걸로 바뀌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기에 더 울지도 슬퍼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저를 키워주시는 부모님을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이제는 행운을 따라 사는 삶이 아니라 제가 행복해지는 삶을 사는 게 중요하다는 걸 알게 해주셨어요. 그래서 저는 당당하게 말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행복한 입양아”라고요. 행복한 입양아 김하은이 세상에 대고 큰 소리로 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를 사랑해주셔서요. 잘 자라서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잘 배워서 지금 배운 걸 다른 사람을 위해 꼭 사용하는,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하은이가 되겠습니다. 저를 지켜봐주세요!”
제가 바르게 잘 자라도록 하나님께서 좋은 분들을 보내셔서 저를 돌봐주신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마치 모세가 광야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데리고 출애굽할 때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강한 햇빛으로부터 보호해주시고, 밤에는 춥지 않도록 불기둥으로 지켜주신 것처럼 저도 그렇게 지켜주고 계심을 알게 되었죠.
2011년 10월, 미국 뉴저지의 NJUCA(뉴저지 유나이티드 크리스천 아카데미, 일명 ‘하나님의 학교’)에 가기 전까지 엄마와 저는 계속 글을 썼습니다. 엄마는 엄마의 책 《하나님 땡큐》를 위해서, 저는 제 책을 위해서요. 그리고 저는 미국에 가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학교에서 지낸 내용을 글로 쓰라고 말해주셨습니다.
저는 조금은 부담스러웠습니다. 제 주변의 사람들이 저를 보고 글을 잘 쓴다고 칭찬을 많이 하지만 그 말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불편합니다. 저는 절대로 글을 잘 쓰는 아이가 아닙니다. 제 삶이 조금 특별하기 때문에 그 삶을 그대로 쓰니까 잘 쓴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통해 힘들어하는 많은 청소년들과 희망을 잃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참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엄마 아빠의 아버지도 되시지만 제 아버지도 되시는 하나님을 만난 뒤 제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저도 엄마처럼 세상의 노래나 문화가 재미없고 시시해졌습니다. 그리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주님과 함께할 때 가장 자유한 영혼임을 알게 되었죠. 그래서 감사합니다.
저를 낳아주신, 얼굴도 모르는 분께 감사합니다. 저를 잠시 키워주신 늘사랑아동센터의 원장님과 선생님들께도 감사합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NJUCA의 신정하 장로님께 감사합니다. 제게 장학금을 지원해주시는 이경미 권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제 글을 읽고 희망을 품을 많은 청소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저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해주시고 믿어주시는 엄마 아빠께 마음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제 존재 자체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시고, 사랑하심으로 저를 입양해주신 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행복한 입양아
김하은

차례

추천의 글
감사의 글

1장 우리 딸이 돼주어 고마워
엄마라고 불러줘서 고마워
재미있는 우리 집
너, 불쌍하더라
안경 이야기
공부 좀 하게 해줘요
기다려요, 엄마
눈이 좋아졌어요
스케이트 분실 사건
줄줄이 오는 동생들
사랑이 실종 사건
경주 여행기
위계질서 세우기
아이들이 우는 이유

2장 저는 참 잘 큰 것 같아요
정말 좋은 일
중학생이 되다
내 마음 나도 몰라
엄마 때문에
왜 저는 입양이 되었어요?
상복 많은 우리 가족
나도 할 수 있구나
심리 치료 선교사
하나님의 학교
합격을 알리는 전화 한 통
나는 아줌마
인터뷰 통과
누나, 잘 갔다 올게
엄마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3장 꿈을 향해 앞으로
드디어 뉴욕에 도착하다
생일파티
기다려지는 예배
네 번째 아빠
기숙사 수련회
하나님, 저를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미국에서의 첫 크리스마스
10달러를 벌다
용서하는 마음
택배가 그리워
학교에서 만난 영웅
참 좋고 고마운 분
찬양단 피아노 반주
포기하지 않아요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누나, 사랑해
꿈꾸는 자의 기도

4장 가족으로 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드디어 집으로
외계인 아니야
제주도에 가고 싶어요
온 가족이 제주도로
봉사야, 관광이야?
낮은 자리, 섬기는 자리
수학 과외를 받다
크리스마스 선물
날마다 자란다
여덟째 동생
늘어나는 동생들
집에 가고 싶어
기적 같은일
우리 가족, 모두 고마워


저자소개


김하은
“나는 하나님의 행복한 입양아”라며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으로 “입양”이라는 아픈 상처를 말끔히 떠나보낸 하은이는 김상훈 목사(강릉 아산병원 원목)와 윤정희 사모(《하나님 땡큐》의 저자)가 가슴으로 낳은 9명의 자녀들 중 맏딸이다. 엄마는 병원에서도 포기한 아픈 동생을 위해 아이를 살려주신다면 자신의 신장을 기증하기로 서원했고, 아빠는 억대 연봉을 벌던 삶을 내려놓고 목회자의 길을 선택했다. 동생이 기적적으로 건강을 되찾은 후 부모님 모두 신장을 기증하고 교회를 개척했다. 그 후부터 하은이에게는 매년 한 명씩 새로운 동생이 생겼다.
하나님과 자녀들을 열렬히 사랑하고, 가난한 이웃을 결코 지나치지 못하는 부모님의 삶을 보면서 어려서부터 용돈을 모아 기부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 그런 딸을 보며 “내가 자식은 잘 키웠어” 하는 엄마의 말에 “내가 잘 큰 거야”라며 애교 있게 응수하면서도 주변 사람들에게 “아줌마”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천생 맏이다.
엄마를 본받아 가장 어려운 아이들을 섬기기 위해 아프리카 선교사의 꿈을 품게 되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미국에 가서 공부하고 싶다는 소원을 가지고 기도하던 중, 하나님의 은혜로 2010년에 미국 뉴저지 주의 NJUCA(일명 ‘하나님의 학교’)에 중고등 과정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낯선 미국 땅에서 공부하며 더욱 하나님 한 분만을 바라보게 되어 감사하다고 고백하는 영락없는 “하나님의 딸”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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