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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면 뭐가 달라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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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도서명 기도하면 뭐가 달라지나요?
판매가 19,800원
소비자가 22,000원
제조/출판사 포이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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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페이지 613p
ISBN 97889977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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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기도의 개념과 실천에 일대 혁명을 일으킨 책!
2006년 <퍼블리셔스 위클리> 종교 부문 ‘올해의 책’ 선정
2007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Book Award 수상


“기도하면 들으시긴 하는 걸까? 모든 걸 다 알고 계신다는데, 굳이 기도해야 할까? 왜 어느 때는 하나님이 가깝게 느껴지고 어느 때는 한없이 멀게 느껴질까? 기도로 하나님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기도를 떠올릴 때마다 좌절감이 떠나지 않았던 본인의 경험과 성경에 나오는 650편의 기도, 여러 인물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기도에 관한 가장 보편적인 질문을 면밀히 탐구한 책. 그 긴 여정을 통해 기도는 ‘하나님을 내 뜻대로 조종하는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 땅에서 이루고자 하시는 일에 동참하는 길’이라는 사실을 일깨운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자 하나님과 만나는 소중한 자리라는데,
여전히 나는 기도를 떠올릴 때마다 혼란과 좌절을 느낀다.
아는 것과 경험하는 것 사이의 괴리가 이렇게 큰 이유는 뭘까?


교회에 가면 늘 기도 생활을 강조한다. 기도를 가리켜 “영혼의 호흡이자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만나는 소중한 자리”라고들 한다. 그런데 현실에서 기도는 그리스도인을 자주 혼란에 빠뜨리고 좌절감을 안겨주기 일쑤다. 오죽하면 영국의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가 “그리스도인이 행하는 일 중에, 또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구성하는 부분 가운데, 기도만큼 그리스도인을 난처하게 만들고 허다한 문제를 일으키는 일도 없다”고 했겠는가. 필립 얀시가 이 책을 출간하기 전 미국에서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678명의 응답자 중에서 기도하면서 만족감을 느끼는 경우는 23명에 불과했다. 성경이나 교회에서 강조하는 기도의 중요성에 비해 현실의 간극은 너무나 크다.

■ 웬만하면 맞닥뜨리고 싶지 않은 주제
저자는 이처럼 모순된 현실에 의문을 품고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사실 저자 역시 이 책을 쓰기 전까지는 웬만하면 기도라는 주제와 맞닥뜨리고 싶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죄책감과 열등감 때문이었다. 기도 일기를 쓰지도 않고, 정기적으로 기도 모임에 나가지도 않는다는 사실을 드러내는 게 쉽지 않거니와 “공개적으로 기도 이야기를 하려면 스스로 의심의 안경을 끼고 있다는 사실을 어쩔 수 없이 고백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저자는 이 책에서 기도를 떠올릴 때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고개를 드는 다음과 같은 의문을 있는 그대로 직시한다. “기도하면 들으시긴 하는 걸까?” “주님이 나 같은 존재에게 마음을 쓰셔야 할 이유가 있을까?” “모든 걸 다 알고 계신다는데, 굳이 기도해야 할까?” “기도 응답에 일관성이 없고 변덕스러워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왜 어느 때는 하나님이 가깝게 느껴지고 어느 때는 한없이 멀게 느껴질까?” “암에 걸렸을 때 주변에 중보해주는 친구가 많으면 기도를 받지 못하는 환자보다 빨리 나을까?” “기도로 하나님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바꿀까, 아니면 나를 변화시킬까?”

■ 기도에 대한 의문과 깊은 기도에 대한 갈망
이러한 질문을 다루는 저자의 자세는 사람들의 궁금증에 명쾌한 답을 제시하고자 애쓰는 목회자나 신학자 등 이른바 전문가의 자세와는 사뭇 다르다. 오히려 수시로 의심하고 회의하며 길을 찾는 구도자의 자세, 의문이 경이로 바뀔 때마다 놀라움으로 눈이 커지는 순례자의 자세에 가깝다. 기도라는 주제를 떠올릴 때마다 패자가 된 듯한 느낌을 떨칠 수 없었던 본인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성경에 나오는 650편의 기도를 살피고, 여러 인물과 진솔한 인터뷰를 진행하며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자신을 비롯한 뭇사람이 마음에 품은 기도에 관한 의문을 하나씩 탐구해나간다. 그리고 600페이지가 넘는 긴 여정을 마칠 즈음 기도는 하나님과 마주앉아 나누는 진솔한 대화이자 인간이 하나님과 동역하는 방편임을, 자신은 물론이고 책을 읽으며 여정에 동행한 모든 이들이 함께 수긍하고 기도를 버거운 의무가 아니라 특권으로 받아들이게 만든다.

■ 다시 기도를 시작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책이 출간되었을 때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의 유력 일간지 <플레인 딜러>는 “이 책을 읽는 작업이 실제 기도할 때와 비슷한 경험을 안겨준다. 기도 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책”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어떤 독서가 실제 기도 경험을 대신할 수 있을까 마는 책을 읽는 내내 하나님과 나누는 친밀한 교제가 사무치게 그리워지는 것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기도에 관한 책을 읽으며 여태껏 이렇게 큰 감동을 받은 적이 없다”는 브레넌 매닝의 말은 절대 입에 발린 소리가 아니다. 기도에 관한 의문에 정직하게 다가가는 저자의 글은 격려와 부담을 함께 안기는 여타의 책과 달리, 잠시 책을 내려놓고 혹은 책을 손에 든 채 조용히 눈을 감고 기도 속에 들어가게 하는 힘이 있다.


차례

1부 늘 하나님과 동행하며
내면 깊은 곳의 갈망
하나님의 눈으로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은 어떤 분일까
하나님과 함께

2부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기도는 왜 할까
끝이 없는 씨름
하나님과의 동역
기도하면 뭐가 달라질까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바꿀 수 있을까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3부 기도의 언어
막힘없는 기도에 대한 열망
기도 문법
기도가 막힐 때
침묵의 소리

4부 기도의 딜레마
응답이 없는 건 누구의 잘못일까
응답 없는 기도: 미스터리와의 동거
기도와 질병의 치유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할까

5부 기도의 실제
기도와 나
기도와 이웃
기도와 하나님

감사의 말
추천 도서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필립 얀시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태어나 미국 남부의 경직된 근본주의 교회의 영향 속에 자랐다. 그 교회는 사랑과 은혜에 대해서 이야기는 많이 하지만 정작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기는 어려운 곳이었고, 백인에게는 관대하지만 흑인에게는 가혹한 곳, 거리낌 없이 인종차별이 자행되곤 하는 곳이었다. 때문에 얀시 자신이 농담 삼아 하는 말처럼 이후의 삶은 ‘교회의 해독’으로부터 회복되는 여정, 기독교 신앙에 대해 회의하며 몸부림치는 과정이었다. 덕분에 믿음의 경계선에 선 사람들을 대변해 거침없이 물음을 던지는 글을 쓸 수 있었고, ‘회의자의 안내자’로서 소명을 감당했다.
휘튼 대학과 시카고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과 영어를 공부했다. 대학원생 시절 수업료를 벌기 위해 청소년 잡지 〈캠퍼스 라이프〉에서 일하기 시작하면서 글쓰기에 발을 들여놓았다. 이후 〈리더스 다이제스트〉, 〈퍼블리셔스 위클리〉, 〈내셔널 와일드라이프〉, 〈크리스천 센추리〉, 〈리폼드 저널〉 등 다양한 정기간행물에 글을 썼다. 오랜 시간 동안 미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월간지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에 정규 칼럼을 썼고 총 편집자로 일했다.
《단단한 진리》, 《필립 얀시의 성경을 만나다》,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내가 고통당할 때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 등 20여 권의 책을 썼으며, 전 세계 25개 나라 1,5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지금은 아내와 함께 콜로라도 주 로키 산맥 아랫자락에 자리한 마을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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