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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교수의철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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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도서명 강교수의철학이야기
판매가 10,800원
소비자가 12,000원
제조/출판사 한국기독학생회(IVP)
적립금 54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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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발행일 2001-11-20
판형/페이지 A10
ISBN 9788932845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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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기독교 신앙의 관점에서 본 서양 근대 철학 칸트를 전공하고 대학에서 철학을 가르치는 철학자이자 일상 생활과 신앙, 신앙과 지성이 어떻게 서로를 지지하는가를 고민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저자는 서양 근대 철학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근대 철학자들은 어떤 문제로 씨름했고, 왜 그런 문제를 붙잡고 씨름했는가? 그 씨름이 어떤 방식으로 전개되었고, 그 결과는 어떠한가? 이 같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추적하는 일은, 오늘날의 시대 정신이기도 한 근대성의 명암을 이해하고 우리시대에 복음과 신앙의 의미와 역할을 다시금 인식하는 유용한 지침이 될 것이다. "특별히 그리스도인이 눈여겨보아야 할 것은 기독교와 관련해서 근대가 지닌 이중성입니다. 근대는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 즉 고대 희랍 문화와 기독교 문화의 소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근대 과학의 출현, 자본주의의 형성, 근대 민주주의의 기초가 된 자유와 평등 이념과 같은 것들은 성경을 통한 기독교의 가르침 없이는 제대로 자리잡을 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대는 기독교에 대해 적대적인 경향으로 흐른 시대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데카르트와 칸트는 전통적인 기독교 신앙을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도덕적 언어로 전환시켰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스피노자는 인간의 얼굴을 가진 하나님을 밀어내고 얼굴 없는 하나님, 얼굴 없는 신을 찾고자 했지요. 신과 자연을 동일시했던 것입니다. ..... 데카르트와 칸트가 자연과 자유에 대해 이원론적 입장을 취했다면 홉스와 스피노자 그리고 라이프니츠는 자연을 중심한 일원론적 입장을 취했다고 말할 수 있겠죠.... 이에 비하면 파스칼은 하나님이 지으신 광대한 세계의 침묵, 그것의 무한함에 경탄합니다. 아니, 전율합니다. 이 우주에 비하면 인간이란 얼마나 보잘것없는 존재인가 하는 인식 때문이죠. 그리고 자신이 보잘것없는 존재라는 이러한 생각 때문에 인간은 위대하다는 역설적 인식을 한 것이죠."


차례

서문
서론 : 근대에 대한 반성

1. 의심을 거쳐 확실성으로 | 데카르트
2. 생각하는 갈대의 비참과 행복 | 파스칼
3. 신 없이 신 안에 사는 삶 | 스피노자
4. 국가 안에서의 인간의 행복 | 홉스
5. 이 세계는 가능한 세계 중에서 가장 좋은 세계 | 라이프니츠
6. 의견의 차이를 조정할 수 있는 방벙 | 로크
7. 상식을 회복하기 위한 철학 | 버클리
8. 회의론과 일상적인 삶 | 흄
9. 이성이 던지는 세 질문 | 칸트

결론 : 근대가 빚어낸 대립의 극복



저자소개


강영안
강영안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네덜란드어와 철학을 공부하고 벨기에 정부 초청 장학생으로 루뱅 대학교에서 철학과에서 학부와 석사 과정을 마쳤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 철학부에서 칸트 철학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네덜란드 레이든 대학교 철학부 전임강사, 계명대학교 철학과 조교수를 거쳐 1990년부터 서강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1996년에는 루뱅대 초빙교수로 1년간 레비나스를 집중적으로 연구했고, 2003년과 2004년 초까지는 미국 칼빈 칼리지 철학과 초빙 정교수 자격으로 서양 철학과 중국 고대 철학 강의를 하였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공동대표이자 두레교회, 주님의 보배교회 장로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강교수의 철학 이야기: 데카르트에서 칸트까지」(IVP), 「주체는 죽었는가: 현대철학의 포스트모던 경향」,「자연과 자유 사이」(이상 문예출판사), 「도덕은 무엇으로부터 오는가: 칸트의 도덕철학」, 「인간의 얼굴을 가진 지식: 인문학의 철학을 위하여」(이상 소나무), 「우리에게 철학은 무엇인가: 근대, 이성, 주체를 중심으로 살펴본 현대 한국철학사」(궁리: 2002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한국의 책 100’에 선정, 도쿄 세계서원을 통해 일본어판 출간), 「타인의 얼굴: 레비나스의 철학」(문학과지성사: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2006년 우수학술도서’), Schema and Symbol: A Study in Kant's Doctrine of Schematism(Amsterdam: Free University Press)이 있으며, 역서로는 반퍼슨의 「몸 영혼 정신: 철학적 인간학 입문」(공역, 서광사), 「급변하는 흐름 속의 문화」(서광사), 에마뉘엘 레비나스의 「시간과 타자」(문예출판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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