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33일 동안이나 의식 없이 식물인간으로 온갖 생명 보조기를 단 채 중환자실에 누워 있다가 깨어난 저자의 간증을 담은 책이다. 예수님의 치유와 살아 역사하심을 저자뿐 아니라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들이 생생하게 목격하였다. 죽음과 생을 넘나드는 기로에서 전적인 주님의 도우심을 체험한 저자의 이야기는 질병과 어려움 앞에서 절망하고 낙심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소망과 용기를 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를 경험케 한다. 이 책을 통해 삶과 죽음의 지혜를 얻고 후회 없는 복된 삶을 살아가길 기대한다.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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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1부 2003년 1월 28일 시애틀 워싱턴에서
인간도 수리가 되어야 온전하다 / 2003년 1월 28일 / 몸의 경고사인 / 죽음 앞에서 / 미국의 건강보험제도 / 과로와 바이러스 침투 / 나는 식물인간이 되고 말았다 / 포기하는 것이 오히려 쉽다 / 비상대책 / 고난을 통해 듣는 주님의 음성 / 아주 생생한 특별한 꿈 / 33일 동안의 침묵 / 모니터에 큰 진동이 일어나다 / 의식이 돌아오다 / 투병생활 / 고난의 의미 / 중환자실 고참이 되다 / 간이식수술 / 어머니와 장모님의 별세 / 기도의 능력 / 고난의 유익 / 불순물 제거 과정 / 의의 길로 인도하심 / 어떻게 고난을 극복할 것인가 / 고난의 교훈

2부 기적처럼 찾아온 회복
치유의 여정 / 기억을 상실하다 / 회복의 단계 /4월의 향기와 봄바람이 심령을 녹이다 / 재수술 /특수 훈련을 받던 중 벼랑에서 떨어지다 / 월남 파병

3부 무서울 만큼 정확한 하나님의 응답
서원기도 / 군목생활이 시작되다 / 유승하 소위

4부 살아 있는 말씀에 벼락을 맞다
나의 목적, 나의 사명 / 오산리 순복음기도원으로 /방황이 끝나다 / 말씀을 만나다

5부 목회 일지
1. 목회 시작 - 한국
개척교회를 시작하다 / 하나님의 섬세하신 손길
2. 유학과 목회 - 영국
영국 유학길에 오르다 / 영주권을 받다 /집을 구하다 / 박 형제를 만나다 / 학업에 열정을 쏟다 / 기도할 장소를 찾아서 /에바다 한인교회를 세우다
3. 이민 목회 - 미국
이민 목회가 시작되다 / 직장선교회를 인도하다 /예배 중에 강도가 들어오다 / 이민 목회의 현주소

저자소개

홍래기
한세대학교 졸업
영국 런던국제선교신학원(M.A.)
California Christian University(Th.M.)
Trinity Theological Seminary(Ph.D.)
California Theological Seminary, New York Theological Seminary, Hawaii Evangelical Theological Seminary : 조직신학, 선교학, 상담학 교수(전)
A/G Korean District Council General Secretary(전)
A/G Korean World Mission Director(전)
현 시애틀 땡스기빙교회(Thanksgiving Church) 담임목사

E-mail : hongjohn2006@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