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오! 마이 갓!』에 이은 아침을 깨우는 이강 목사의 두 번째 묵상집이다. 성경을 읽으며 늘 같은 구절, 같은 결론을 떠올릴 수 있지만, 저자는 새롭게 이끄시고 새 감동 주시는 메시지를 전하며 신앙 삶을 바르게 이끌고자 한다. 깊은 성찰을 통해 '뻔한 이야기'를 '뻔하지 않게' 들려주며, 그 안에 숨겨진 사랑과 기쁨의 동력을 발견하게 한다. 매일 새벽 묵상글과 함께 아침을 열 때, 믿음의 방향을 제자리로 돌려 놓고 일상의 경이로움을 발견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인도를 느낄 것이다.

차례

추천사
머리말

1부_ 두 모습

두 모습 / 약속의 무게 / 하나님도 아프시다 / 같이 하면 쉽습니다 / 깊은 데로 가라 / 은혜와 믿음의 이중주 / 예배의 향기 / 마음 항아리 / 무엇을 바라보십니까? / 그들만의 나무 / 벽에 갇힌 사람, 벽을 뛰어넘는 사람 / 능동적 기다림 / 우리는 서로에게 선물입니다 / 우리 안에서 태어나시는 예수님 / 인생의 등불 / 얼굴값, 이름값 / 재해석된 지혜 / 새해의 결단 / 흔들리는 인생, 든든히 서는 인생 / 감추기와 드러내기 / 용서의 노래 / 터무니없는 일 / 권세 있는 새 교훈 / 아직 일할 때입니다 / 하나님의 공백 / “레디, 액션!” / 홀로서기 / 스펙 쌓기 / 나의 주님 / 내면의 쿠데타 / 아빠의 잔소리 / 모든 것이 은혜였소

2부_ 성령의 터치

성령의 터치 / 바보 같은 사랑 / 리프로그래밍의 두 원리 / 남의 권고를 듣는 사람 / 존귀한 존재 /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기도 / 있을 때 잘하세요 / 그 한마디 /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며 / 염려와 불안의 치유 / 역할극 / 궁색한 변명 / 영혼의 노숙자 / 여우의 노림수 / 평강을 찾는 법 / 희생인가, 투자인가? / 악순환과 선순환 / 남은 때를 사는 지혜 / 바보 사랑 / 베드로 / 가상칠언 /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 / 사랑하면 나타나는 것들 / ‘싱 어게인’의 삶 / 꼭 필요한 불편함 / 쉽게 하는 거짓말 / 마음을 토하십시오 / 반지의 영광 / 짙은 냄새 / 영적 진단 / 근거 있는 용기 / 리부트 시나리오

3부_ 품격 있는 나눔, ‘페아법’

품격 있는 나눔, ‘페아법’ / 미지근한 신앙의 덫 / 영혼의 몸살 / 거위의 꿈, 하나님의 꿈 / 자원하는 심령 / 인생 후반전 / 침묵의 소리 / ‘유레카’와 ‘심봤다’ / ‘야무진 꿈’을 꾸며 달리는 그대에게 / 새 노래로 부르자 / 작은 믿음의 행보 / 기도의 줄 / 기독교의 핵심 / ‘월클’ 아닙니다 / 록펠러의 흑역사 / 믿음의 행보 / 폴리스 시티 / 준비된 돈키호테 / 누가 다스리는가? / 못다 한 말들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 주님의 눈물 / 마음이 무너질 때 / 쉽지 않은 고백 / 차이를 만드는 사람들 / ‘염려’라는 헛발질 / 먼저 감사 / 아브람 미션 / 뜻밖의 결과 / 말년 실수 / 아직 공사 중 / 기막힌 우연

저자소개

이강 목사(Rev. Kenny K. Yi)는 외국어 대학을 졸업하고 남미의 주재원으로 직장생활을 하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뉴저지 소재 Drew 신학교를 졸업하였다. 그 후 오클라호마에 있는 ORU에서 수학하고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한인 및 미국 회중)와 뉴욕감리교회를 섬기면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부르시고 세우시는 주님의 부흥을 경험하였다. 작은 교회에 부임하여 선교적인 교회, 훈련에 힘쓰는 교회로의 전환을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한 목회자이며, 뉴욕 연회의 감리사로 80여 개 다민족 회중을 섬기면서 30개 교회를 뉴욕 일원에 새로 개척하는 Church Planter의 사역도 담당하였다.1991년 러시아 시베리아의 St Paul Seminary를 세우는 일에 동역하여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에 교회를 개척하는 일에 참여하였다. 2000년도에는 중국에 예수 마을을 세우는 일에 동역하여 많은 중국 사역자들을 훈련하여 중앙아시아에 선교사로 파송하는 일에 참여하였다. 2004년 파라과이 아순시온에 Camp Paraguay를 설립하여 한국인과 파라과이인 사이에서 태어난 파라과조들을 영적 입양하고 훈련시켜 인디안 교회와 학교를 섬기는 사역자로 양육하는 일을 하였다. 2017년 7월 ‘가득한교회’(www.bountifulchurch.com)에 부임하여 현재까지 섬기고 있다. 저서로 『오! 마이 갓!』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