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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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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도서명 영적인 파산
판매가 12,600원
소비자가 14,000원
제조/출판사 한국기독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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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페이지 328p
ISBN 9788997339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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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책은 미국의 대표적인 신학자 가운데 한 사람인 존 캅(John Cobb Jr.) 교수가 85세에 출판한 책이다. 생태계 파괴로 인해 인류 역사상 최대의 위기에 봉착했지만, 정치, 경제, 교육, 종교계 모두 이 위기를 외면하는 참담한 현실 앞에서 저자는 어떻게 종교성마저 초자연주의, 개인주의, 내면성에 사로잡히거나, 혹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개입해서 문제를 해결해주실 것이라 믿음으로써, 그토록 절박한 위기를 외면하게 만드는지, 인류문명은 어떻게 영적으로 파산되었는지 그 과정을 자세히 밝히고, 마지막 돌파구를 호소한다.

오늘날 세속주의라는 광기만이 아니라 종교성의 광기가 인류를 자기파멸로 몰아가는 근본 이유는 성서를 비롯한 종교전통이 시대적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재구성되지 못하면 폐기처분될 수밖에 없으며, 그 성스러운 지혜의 전통을 이윤추구의 유물론적 세속주의가 대체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결국 철학을 비롯한 모든 학문은 파편화되었을 뿐 아니라 가치중립이라는 명분으로 불구가 되었고, 대학은 우주와 삶의 의미를 가르치기보다 기업과 제국의 하수인이 되었으며, 경제지상주의는 인류를 탐욕스런 장님으로 만들었을 따름이다.

따라서 저자는 성서와 고전 문명, 그리고 교회 역사에서 개인과 문화 전체를 변혁하기 위해 철저한 회개로 이끌며 성스러운 영적 전통을 재구성하는 세속화 과정의 예언자적 기능을 강조한다. 그것은 종교를 깨끗하게 만들고 타계적인 신화나 관심사 대신에 선교와 목회에 다시 집중하게 만드는 마지막 희망이기 때문이다. 


차례

서론
1장. 대재앙 앞에서 누가 도울 수 있을 것인가?
2장. 그리스와 이스라엘로부터 물려받은 유산들
3장. 교회 안의 종교성과 세속화
4장. 세속주의의 등장
5장. 근대철학의 세속주의적 의도
6장. 세속주의적 교육
7장. 경제학과 경제지상주의의 승리
8장. 세속주의에 대한 반발
9장. 철학에서의 새로운 시작
10장. 미국의 세상 변혁적인 기독교 


저자소개

미국의 대표적인 과정신학자로서 캘리포니아 주 클레어몬트 신학교의 은퇴 교수이며 50권 이상의 책을 저술했다. 그 중 『생각하는 기독교인이라야 산다』, 『교회 다시 살리기』, 『제니퍼를 위한 기도』, 『종교다원주의와 오직 예수』, 『은총과 책임』, 『과정신학』, 『생명의 해방』등이 번역되었다. 화이트헤드에게서 큰 영향을 받은 그는 평생 생태적 상호의존성과 지속가능성을 강조해왔으며, 특히 학제간 연구를 통해 신학, 생태학, 경제학, 생물학, 사회윤리학에 큰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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