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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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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도서명 언더우드
판매가 16,200원
소비자가 18,000원
제조/출판사 IVP
적립금 81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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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페이지 395p
ISBN 978893281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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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언더우드·아펜젤러 한국 선교 130주년 기념 도서
한국 개신교의 시작, 그 첫 마음으로 돌아가다!


“조선 도착 당시 25세 약관의 젊은 청년이었던 그가 격동의 조선 말 한겨레와 더불어 뿌리고 가꾸어 온 미래 기독교 한국의 꿈은 100여 년이 지난 오늘에도 우리의 마음을 뛰게 하고 깊은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미래를 위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한국 사회와 교회가 다시 한 번 귀 기울이고 주목해야 할 언더우드 선교사를 새롭게 만날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 책이 초기의 열정과 헌신을 회복하도록 사람들을 돕는 데 그치지 않고, 일제와 남북분단기의 아픔과 한계를 극복하고 더 나은 한국과 한국 기독교를 만들어 가는 성찰의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김진홍(뉴브런즈윅 신학교 종교·선교사상사 부교수), 이수영(새문안교회 담임목사),
정갑영(연세대학교 총장, 경제학과 교수), 조현(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겸 논설위원) 추천!


기독교 복음은 처음부터 어떻게 한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그들의 삶을 변화시켜 왔는가?

1885년 4월 5일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가 제물포항에 발을 디딘 것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된 한국 개신교회가 이제 13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커다란 나무가 되었다. 이 책은 그 한국 개신교의 시작에 대한 희귀하고 소중한 증언이다. 릴리어스 호턴 언더우드 여사는 언더우드 선교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본 목격자로서 누구보다도 친밀하고 생생하게 그의 생애를 그려 낸다. 아울러 당시 한국의 풍속과 정치적 상황 속에서 기독교가 어떻게 한국 사회에 뿌리를 내리며 복음으로 이 나라를 변화시켜 갔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그래서 한민족이 처음 복음을 접했을 때 얼마나 갈급해하며 복음을 흡수했는지, 얼마나 기쁨과 열정으로 가득했는지가 언더우드의 헌신적인 선교 이야기에 한데 엮여 가슴 뜨겁게 펼쳐진다.

무엇보다 이 책은 구한말 격동기를 지나는 한반도의 긴박한 상황에서 언더우드가 어떻게 교파나 인종, 시간, 장소 같은 좁은 테두리에 얽매이지 않고 한국을 위해 애써 분투하며 일했는지 구체적으로 보여 준다. 그래서 복음 전도, 성경 번역, 사전 편찬, 신문 발행, 대학 설립 등 다방면에서 수많은 업적을 남긴 언더우드의 전 생애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 바로 사랑임을 분명하게 역설하며 우리에게 도전을 준다.

이 땅에 최초로 온 선교사로서 언더우드가 아펜젤러와 함께 제물포항에 발을 디딘 지 130여 년이 되는 이때, 이 책은 한국 백성을 위해 자기 목숨을 기꺼이 내놓은 벽안의 선교사 이야기를 통해 한국 교회가 반드시 회복해야 할 첫 마음, 첫사랑이 어떤 것인지 깨우쳐 줄 것이다.


■ 출판사 리뷰

한국에 온 첫 선교사 언더우드의 생애와 사역을 통해 본 한국 기독교의 시작 이야기
언더우드는 1885년 4월 5일 부활절에 한국에 입국한 뒤, 남은 생애를 바쳐 이 땅과 이 땅의 백성을 사랑했던 한국 개신교 첫 선교사다. 언더우드는 척박하게만 다가오는 낯선 땅에서 새로운 언어와 문화를 습득해 가며, 기독교 복음을 한반도에 전파했다.

그는 연희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 설립자이자 초대 교장이고, 조선예수교장로회 초대 총회장이었으며, 한국 최초의 조직교회인 새문안교회를 설립한 초대 목사다. 그러나 언더우드의 섬김은 이런 공식 직함과 이력을 넘어선다. 그는 생명을 걸고 전도 여행을 떠났고, 복음을 전하고 세례를 주어 교회를 세웠으며, 평생에 걸쳐 성경을 한국어로 번역했다. 또한 고아원과 학교를 세워 다음 세대를 키워냈고, 한국어 사전과 문법서를 펴내고 신문을 발간했으며, 한국 교회의 성장을 위해 가르치고 조직한 열성적인 복음 일꾼이었다. 아울러 그는 기울어 가던 조선 왕실의 가장 신실하고 친밀한 친구이기도 했다.

언더우드의 아내로서 이 책의 저자인 릴리어스 호턴 언더우드 여사는, 이 모든 일을 감당하며 죽음을 감수하는 고난과 위기를 여러 차례 겪어야 했던 언더우드의 생애를 그려 낸다. 그녀는 언더우드가 이룬 모든 업적과 활동의 원동력이 바로 사랑이라고 말하며 그것을 구체적인 사건과 이야기를 들어 증언한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남편을 지켜본 저자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이 전기는 언더우드의 헌신과 모험을 감동적으로 전해 줄 뿐 아니라 그가 한겨레를 두고 하나님께 받은 비전들과 소명을 다시 확인하게 함으로써, 독자들이 그리스도인의 소명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 것인지 탁월한 모범을 제시한다.

이 전기는 복음에 헌신한 열정적인 선교사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당시 한국 사회와 교회의 모습을 알려 주는 소중한 자료이기도 하다. 당시 한국인들이 복음에서 어떤 의미를 발견했으며 어떤 희망을 붙들었는지를 생생하게 밝히는 동시에 구한말 격동기 한국인들의 구체적 상황을 잘 전해 주기 때문이다. 특히 책을 번역한 이만열 교수는 이 책의 서술을 따라가며 꼼꼼하게 역주를 달아 역사적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해설함으로써 책의 사료적 가치를 높이고 독자들이 좀더 쉽게 언더우드의 생애에 다가가도록 했다.

개신교가 시작된 지 130여 년이 되는 때에 다시 발간되는 이 책은 이 시대 교회에 산적한 과제를 감당하고자 하는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이 다시 회복해야 할 처음 교회의 깊은 신앙과 소망을 발견하도록 도울 것이다. 아울러 그 시대 상황 속에서 선교사와 한국 교회가 겪을 수밖에 없었던 한계들을 보여 줌으로써, 오늘 우리의 한계를 파악하고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혜를 얻게 할 것이다.


차례

개정판 역자 서문
역자 서문
서문

1. 혈통과 교육
2. 선교사 훈련
3. 중요한 시작
4. 기억할 만한 여행
5. 문법학자이자 사전편찬자
6. 바쁜 휴가
7. 다시 한국의 집으로
8. 한국에서의 운명의 날들
9. 순회 선교사
10. 옹호자-화평케 하는 자-대사
11. 넓어지는 강
12. 어둠과 빛
13. 일본의 보호국
14. 연합의 전조
15. 열성적인 지방여행
16. 유럽에서의 휴식
17. 미국에서의 한국 홍보 활동
18. 선교지의 분할
19. 심각한 부상
20. 축복의 소나기
21. 미국 대표단
22. 1914-1915년
23. “여정을 마치고 본향으로”

연보
색인 


저자소개

릴리어스 호턴 언더우드
Lillias Horton Underwood
한국에 온 최초의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의 부인으로 미국 뉴욕 주 알바니에서 1851년 6월 21일에 태어났다.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시카고로 이주했으며 인도에서 사역하던 선교사 친구를 통해 선교 사역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시카고 여자 의대(현재는 노스웨스턴 대학에 소속)에서 의학을 전공했으며, 의학도 시절부터 인도의 의료 선교사가 되려는 소망을 품었다. 1888년 3월에 조선에 도착하여, 조선 정부가 세운 최초의 근대 서구식 병원인 광혜원의 부인과에 근무하면서 명성황후의 시의로 겸직했다. 1889년 언더우드 선교사와 결혼했고 남편이 설립한 소년들을 위한 고아원에서 영어와 산수를 가르치며, 여성들을 위한 성경 공부를 인도했다. 주요 저서로 「상투잽이와 함께 보낸 십오년 세월」 「호러스 언더우드와 함께한 조선」 외에 조선에 관한 여러 책을 썼다. 의료 사업과 교육 사업, 사회 사업 등에 전력하다가 1921년 10월 29일 세상을 떠나 서울 양화진 외국인 묘지에 잠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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