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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있는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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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도서명 빛이 있는 곳에서
판매가 7,200원
소비자가 8,000원
제조/출판사 성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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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페이지 228p
ISBN 97889879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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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저자의 자전소설 제3권!

<<길은 여기에>>의 완결편이며, 감동에 차고 넘치는 신앙입문편이다.
하나님은 어떠한 존재이며 사랑은 무엇일까?
인간 스스로가 지니고 있는 죄를 각성하고, 여기서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갈망할 때, 비로소 평안을 간직할 수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신앙과 사상을 아주 평이하게 풀이해 주고 있다.
저자는 말한다.
"빛이 있는 곳에서 빛 가운데를 걸어가자."고.
흑암의 세계에서 사는 인간에게 그 참빛을 가리키며, 저자 자신이 그 빛 가운데를 걸어간 생생한 신앙 체험담의 기록이다.10%


차례

서장
죄란 무엇인가
인간, 이 약한 자
자유의 뜻
사랑의 여러 모습
허무라는 것
하나님 아닌 신과 참 하나님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인간의 관계
그리스도의 부활과 성서
그리스도의 교회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종장

붙임 <사랑과 진실의 인생론> 中 믿음과 소망과 사랑


저자소개

미우라 이야꼬
1922년 4월 25일 훗카이도 아사히가와 시에서 태어났다. 아사히가와 시립고등학교 졸업 후, 초등학교 교사로 7년간 근무, 퇴직 후 폐결핵과 척추 카리에스에 걸려 13년 동안 병원에서 요양생활을 했다. 이 기간 동안에 기독교를 믿게 되어 세례를 받고 1955년 6월 기독교잡지 <무화과>를 통해 미우라 미츠요씨와 알게 되어 1959년에 결혼했다. 1962년 여성잡지 <주부의 벗>이 모집하는 ‘사랑의 기록’에 입선이 된 것을 계기로 소설을 쓰게 되었다. 잡화상을 경영하면서 쓴 소설 <빙점>이 1964년 아사히 신문 이후 독실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사랑이란 무엇인가’, ‘인간이란 무엇인가’란 주제로 작품을 써왔다. 그녀의 작품으로는 「길은 여기에」, 「이 질그릇에도」, 「빛이 있는 곳에서」, 「살며 생각하며」, 「설령」, 「빙점」등이 있다. 1999년 10월 12일 오후에 다장기부전증으로 자택에서 향년 77세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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