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품/도서명 | 문화를 초월하는 목회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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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가 | 25,200원 |
| 소비자가 | |
| 제조/출판사 | 그리심 |
| 적립금 | 1,260원 (5%) |
| 수량 |   |
| 판형/페이지 | 622p |
| ISBN | 9788957991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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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를 초월하는 목회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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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목회 카운슬링 분야에 커다란 기여를 하다
초 문화적으로 보았을 때 목회카운슬링 혹은 돌봄은 서로 다른 이미지를 갖고 있고, 그 작업은 여러 가지로 형태가 풍부하며, 그 과업은 광범위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고 그의 역할은 아주 광범위한 정의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므로 공통 분모를 거론하기란 어렵다. 일대일 카운슬링, 결혼과 가족요법 및 가족 치료요법, 그룹 치료 모델들이 대부분의 정황에서 비슷하지만 그러나 대부분의 문제가 결합가족 안에서 해결되는 문화에서, 효의 수직 형태가 연장자들의 지혜에 의존하고 있는 문화에서, 그리고 삶의 문제에 관한 대화가 공식 계약형태보다는 비공식형태로 생겨나는 문화에서 그런 돌보기의 형태는 서구식 눈으로 인식하기 힘들다.
기독교인 돌보기는 근본적으로 상황에 따라 변경된다. 기독교 문화, 세속 문화, 혹은 비기독교 문화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98퍼센트의 자바인 회교도 내의 중국인 기독교도 하위집단은 세속화, 물질주의가 모든 문화종교 전통에 명백히 도전하는 마닐라, 싱가포르, 혹은 홍콩에서 상상하지 않거나 요구되지 않는 미묘한 점을 요구한다.
이 책에서 우리는 근본적으로 다른 형태의 돌봄을 필요로 하는 그들 문화, 사회 그리고 가족 차이를 탐험하게 된다. 이런 곳들은 개성이 자기 중심적이라기보다 사회 중심적이며, 가족 평판이 자존심보다 중대하고, 정체성이 개인의 자아 실현보다 마을(땅), 부족(친척), 부계연대(효)에 더 뿌리를 내리고 있고, 카운슬링과 돌봄이 다른 시작점, 과정, 그리고 끝을 갖고 있다. 인간의 가족이 다양하듯 목회에서 이루어지는 돌봄도 세계 곳곳에 따라 달라야 당연하다.
차례
하워드 클라인벨의 서문저자소개
Eastern Mennonite College와 Seminary를 거쳐 클레이먼트 신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1990년부터 풀러 신학교 목회 상담학 교수로 섬기고 있다. 그의저서로는 Caring Enough to Confront 와 Hate-work: Working through the Pain and Pleasure of Hate 등 20여 권이 있다. 왕성한 방송 활동으로 10번의 수상 경력이 있으며, 100여 정기 간행물의 특집기사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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