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교회의 부흥은 숫자가 아닌 복음의 회복입니다”

지나고 보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절망도 은혜요, 고통도 은혜요, 외로움도 은혜였습니다.
그 절망의 골짜기가 아니었으면 어찌 하나님의 은혜를 알았겠으며 그 몸부림치는 시간이 없었으면 어떻게 2,000년 전 십자가의 복음이 나의 실제가 될 수 있었겠습니까?
그 외로움과 아픔이 아니었으면 어찌 주님과의 하나 됨을 체험할 수 있었겠으며 지독한 갈등과 절망의 시간이 없었다면 어찌 오늘의 ‘희망’을 나눌 수 있었겠습니까?
(중략)
오늘 이 시대에 하나님은 나와 우리 희망교회에 역사상 다시 없을 절호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또한 한국교회에 엄청난 축복과 기회를 주셨습니다.
이 기회를 절대로 잃지 말아야 합니다. 다시 한 번 “희망”을 외치며 달려가야 합니다.

차례

서문 / 십자가 복음, 영원한 희망의 시작

01 예수님 믿은 지 4년 된 목사(?)
성장배경 / 작은 희망의 씨앗
인생에 대한 회의와 절망이 찾아오다
운전면허증 취득하면 평생 새벽 차량 운행할께요
교회가면 떡이 나오냐? 밥이 나오냐?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02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
신학교 화장실에서도 은혜를 받다
“서 전도사야! 집이 불났어야. 어째야 쓰까?”
<집에 불이 나서 전소되고 감사했던 9가지 감사제목>
나의 사역과 삶의 희망 인큐베이터 광주 성도교회
바보들의 행진 / 120명 태국 단기 선교

03 처절한 절망과 고난이 닥치다

04 완전한 십자가의 총체적 복음을 통과하다
두 형제 이야기
순종의 첫걸음을 내딛다

05 연포리에 희망의 싹이 트다! 153의 기적!
이런 교회가 있었네(강대석 목사)
성도들의 마음에 할 수 있다는 ‘희망‘의 씨앗을 심다
지역 주민들의 교회를 보는 시선이 달라지다
터치 전도와의 만남 : 전도의 동력을 일으키는 윤활유
“서 목서님, 내가 연포교회 갈 테니 서 목사님이 우리 교회 대예배 인도해 주세요!”
“서 목사도 똘아이 끼가 있어!”

06 전도의 ‘희망’을 주는 탁월한 대안
새 가족이 400명밖에 안 와서 실패한 전도?
이웃 교회 권사님을 전도 동역자로 보내 주심
터치 부흥 프로젝트 세미나에 참여한 이경숙 권사의 이야기

07 ‘희망’을 주는 전도의 대안 : 원터치 부흥 프로젝트의 실제
1. 토양 터치 : 군은 마음밭을 부드러운 옥토로 기경하라
2. 성령 터치 : 성령의 권능으로 복음의 증인되자!
3. 인맥 터치 : 전도는 인맥이다.
4. 친절 터치 : 작은 친절 큰 감동!
5. 러브 터치 : 타인을 향한 최고의 사람은 전도다.
6. 감동 터치 : 감동은 진정성이다.
7. 열정 터치 : 열정 터치로 전도의 야성을 키우라.
8. 축복 터치 : 전도는 모든 축복을 여는 열쇠요, 축복의 지름길이다!
9. 생명 터치 : 한 영혼 생명 터치! 주님의 기쁨 나의기쁨!
10. 정착과 양육 : 전도의 열매는 정착과 양육이다.
새 이름을 주시다 / 김제희망교회
김제 희망교회 6행시(서대운 목사)
앞으로 부족한 종과 우리 희망교회는…
마지막 시대의 사명

저자소개

전남 영암의 작은 농촌마을에서 농군의 아들로 태어나 젊은 날 인생의 회의와 삶의 의미를 모르고 살아오던 중 다른 사람에게 전하던 복음을 엿듣고 예수님을 만났다.
그 후 한국 대학생 선교회(CCC) 훈련을 받으며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던 중 강권적인 하나님의 말씀(마4:19절)으로 사역자의 길을 결단, 광신대학교를 거쳐 광신 신대원을 졸업하고 2005년 서광주노회(합동)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예수님을 영접한지 20여 년을 한결같이 주와 복음을 위해 달려왔고 복음학교를 통해 총체적 복음을 경험한 후 ‘살아도 주를 위해, 죽어도 주를 위해 사나죽으나 주님 부르시는 곳에 순종하겠다.’ 고백하고 10여 년 동안 도시교회 부교역자로 훈련받았다.
3년 전 지평선의 고장 김제, 지금의 김제희망교회(구. 연포교회)로 부임하였다.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평균나이 67세 흰머리 소녀(연로한 성도들) 18명과 함께 복음의 회복과 희망을 외치는 가운데 3년 만에 100여 명이 등록하는 교회로 성장하였다. 이제는 김제희망교회를 통해 갈수록 침체되어가는 농·어촌 미 자립 교회들에게 희망을 나누며 복음의 열정이 식어가는 도시교회에 도전을 주고 복음의 열정을 깨우는 교회 비전을 가지고 ‘희망 나눔 전도사’로 달려가고 있다. 가족으로 백성희 사모와 예지, 예은, 명철, 지혜4남매가 있으며 동인하게 하나님나라 부흥에 쓰임받기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