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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배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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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도서명 내 친구 배형규
판매가 10,800원
소비자가 12,000원
제조/출판사 우만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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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페이지 245p
ISBN 979119527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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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한국 교회가 잃어버린 하나님의 영광, 십자가 부흥을 기도한 한국 교회에 대한 응답 “배형규 목사의 순교”

《내 친구, 배형규》
는 하늘로 간 친구를 생각하며 사랑의 마음을 담아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쓴 내용이다. 저자는 친구를 위해 처음 그려본 그림을 곁들여 동화처럼 따뜻하고 감성적인 문체로 그리움과 사랑, 그리고 배 목사 안의 예수 그리스도를 표현해 냈다.
저자 박원희 목사가 배형규 목사를 처음 만난 것은 1984년 대학 캠퍼스에서다. 박 목사는 당시 처음 예수를 믿은 새신자였고, 배 목사는 모태 신앙이었다. 박 목사는 친구 배 목사로부터 예수를 믿는 것이 무엇인지를 배웠다. 캠퍼스에서 만난 그들은 2007년 배 목사가 하나님께로 가기 전까지 동행하며 누구보다도 가까이서 교제했다. 기도편지에 드러나 있듯이 박 목사는 어느 누구보다도 배 목사를 잘 아는 증인이다. 박 목사는 배 목사의 순교를 예정하신 하나님이 그의 증인이 되도록 예정한 친구라고 고백한다.
사실 박 목사는 이 글을 책으로 낸다는 것에 대해 많이 망설였다. 배형규 목사를 기념하는 것으로 십자가의 길을 걸어갔다고 할 수 없으며, 더 나아가 사람을 기념하거나 높여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박 목사는 배 목사의 삶 속에 십자가 영광이 있었음을 회고한다. 대학 시절 매학기 캠퍼스 복음화와 민족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전도 시간표를 세운 일부터 기숙사 이층침대의 불편한 이층을 먼저 선택해 후배들에게 편안한 자리를 양보하는 섬김이 습관화된 모습, 군복무 시절 걸린 피부병으로 고통 받으면서도 월급을 모아 후배를 섬기고, 아픈 몸으로 선교 활동을 지속했던 모습, 그리고 순교 당시 알려지지 않은 배 목사의 결연한 모습과 순교 후 무슬림 지역에서의 추모 바람 등을 책에 감동적으로 소개한다. 배 목사의 순교적 삶을 읽다 보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지금 나는 이 땅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 돌아보게 된다.

저자는 배 목사가 이러한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주님의 생명이 그에게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친구의 이야기가 한국 교회를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으로 《내 친구, 배형규》를 집필했다. 저자는 배 목사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순교했기에 순교자라 말하지 않는다. 그의 삶 속에 주의 십자가 영광이 있기에 순교적 삶이 순교를 낳았다고 밝힌다.
무엇보다 친구 배 목사는 순교자와 목회자이기 이전에 영원한 친구라는 점을 강조한다. 배 목사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는 그를 만난 사람이라면 누구나 쓸 수 있을 만큼 그의 삶은 주님의 향기로 배어 있다고.
한국 교회가 기억해야 할 인물 순교자 배형규 목사. 저자의 단짝 친구인 그가 이 책을 통해서 모든 성도의 친구가 되기를 바란다. 낮아짐이 없고, 남을 위해 살아가는 정신이 없으며, 높음이 믿음이 되고, 성공이 자랑이 되고, 커짐이 자부심이 된 채 순교 신앙을 잃어버린 조국 교회. 배형규 목사의 순교적 삶을 들여다볼수록 우리 안에 잃어버린 하나님의 영광, 십자가가 없음을 통회하고 자복하게 될 것이다.

[순교자 배형규 목사는 누구인가?]
2007년 7월 아프가니스탄에서 순교한 고(故) 배형규 목사는 제주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 경영학과와 서강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M. Div.)과 조직신학 석사학위(Th. M.)를 받았다.
청년 사역에 부름 받은 그는 서울영동교회와 분당샘물교회의 청년회를 담당하면서 청년회의 양적 성장에 힘썼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헌신된 청년 리더와 목회자, 선교사를 길러 낸 이 시대의 탁월한 사역자였다.
평양대부흥이 일어난 지 100년이 되던 해인 2007년 7월 25일, 자신의 생일에 아프가니스탄에서 순교했다. 청년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키우는 데 인생을 바친 그는 2010년 9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제95차 총회에서 순교자로 추서되었다.
장신대 이수영 교수에게 칼빈의 《기독교강요》를 배우며 칼빈 신학에 깊은 감명을 받아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그날까지 《기독교강요》의 연구와 강의를 계속했다. 배형규 목사의 삶에 영향을 받은 제자와 지인들은 《우리의 삶과 함께하는 기독교 강요》를 펴내기도 했다.


차례

프롤로그
삽화에 관해서 _흰 국화, 붉은 국화

문자 / 만남 / 민족 복음화 / 이층 침대 / 사랑방 / 영원한 사랑 / 한 번 더 / 형규의 은혜의 방편, 피부병 / 깜짝 파티 / 나룻배 / 기도 / 송구영신예배

순례자의 노래 1 / 순례자의 노래 2 / 순례자의 노래 3 / 웨스트민스터 사원 / 칼빈의 무덤 / 동백나무 / 결혼식 사회 / 커피 / 비전과 야망 / 형규의 재물관, 청빈 / 생일선물, 셔츠

양화진 / 섬김의 양동이 / 생명은 생명을 낳고 / 이불 속 기도 / 응답되지 않은 기도 / 내리신앙 / 형규의 선택 기준 / 갔다 와서 만나자

첫 기도 편지 / 두 번째 기도 편지 / 세 번째 기도 편지 / 카타콤 / 파란 담요 / 평화 / Again 1907 대부흥의 응답, 배형규 목사의 순교

울보 / 형규의 시신 옆에서 / 천국환송예배 전날 쓴 글 / 천국환송예배 / 무슬림 선교사 컨퍼런스에서 만난 형규 / 텅 빈 세상 / 아버님, 배호중 장로님께

형규의 순교 일주년에 / 좋은 씨앗 / 형규가 순교자 추서된 날

제주 순례 1 - 형규를 만든 하나님의 숨 / 제주 순례 2 - 이기풍 목사님 / 제주 순례 3 - 이도종 목사님 / 제주 순례 4 - 서서평 선교사님, 최흥종 목사님 / 제주 순례 5 - 제주 영락교회 / 거룩한 땅, 대한민국 / 내가 가장 좋아하는 형규 사진

에필로그
순교자 배형규 목사를 사랑한 사람들


저자소개

박원희

박원희 목사는 배형규 목사의 신앙 단짝 친구였다. 박 목사에게 있어 배형규 목사는 늘 살아 있는 친구이다. 늘 그리운 친구, 보고 싶은 친구를 생각하며 사랑의 마음을 담아 이 책의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다.
한양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고, 대학 시절 한국대학생선교회(CCC)를 통해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 캠퍼스 복음화에 힘쓰며 제자를 양육했다.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중세철학의 아버지 안셀무스(Anselm of Canterbury) 연구로 석사·박사 과정을 마쳤고, 중세철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뒤 안산동산교회 부목사로 사역했다.
낙도선교회 대표로 우리나라 436개의 섬과 14만 오지에 그리스도를 전하는 전도자의 일을 하며 섬과 오지의 목회자들을 돕고 있다. 또한 한국 교회와 선교 지역을 연결하는 평신도선교운동가(Bridge Missionary, B. M.)를 세우려는 비전을 갖고 B. M. 선교운동을 하며,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학생들과 성경신학모임을 갖고 있다.
가족으로 아내 강정현 사모와 두 딸 희은, 강은, 아들 시은이 있다.
저서로 《복음의 중심잡기》(대장간), 《교회 하나만 주고 가이소》(나침반), 《책읽기에서 선교를 만나다》(대장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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