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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또 교회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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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도서명 나는 또 교회에 갑니다
판매가 13,500원
소비자가 15,000원
제조/출판사 소망사
적립금 68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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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페이지 285p
ISBN 979119568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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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교회의 본질을 묻다
성도의 자질을 묻다

발걸음이 가볍고 경쾌하다. 즐겁다. 가볍고 경쾌한 발걸음, 즐거운 마음은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생긴다. ‘의무감’에서는 나올 수 없는 단어들이다. 나는 그 가벼운 발걸음으로 ‘가고 싶은’ 교회에 다니다. 이유는 한 가지. 교회가 교회답기 때문이다. ‘다음’은 본질에 충실할 때에만 쓸 수 있는 단어다.
이 책은 본질에 충실한 교회이야기다. 아니, 본질에 충실하려고 몸부림을 치는 교회 이야기다. 시선을 하나님에게만, 오직 예수에게만 고정시킨다. ‘사랑’이신 분에게 시선이 고정돼 있으니, 보혈의 붉은 빛으로 물들어 사랑으로 충만할 수 밖에 없는 교회다. 감사함이, 기쁨이 넘친다.
성도에게도 자질이 필요하다. 자질 요건은 단 하나. ‘사랑’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 LOVE GOD LOVE PEOPLE이다. 사랑한다면, 다른 군더더기는 하나도 필요 없다. 거추장스러울 뿐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묻는다. 교회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건강한지, 본질에 충실한지, 사랑하는지, 기쁨에 넘치는지 ... 그래서 나는 그런 질문에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교회에 간다. 그 ‘가고싶은’ 교회로 또 간다. 가지 않을 재간이 없지 않은가


차례

여는 글
권하는 글
닫는 글

|제1장|사람을 살리는 교회, 사람을 세우는 교회

|제2장| 변신은 무죄, 메타교회를 향한 몸부림

|제3장| 목회 철학, 완벽에의 충동

|제4장| 그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사랑의 마술에 걸린 사람들


저자소개

김중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시편 128편 1절) 이 성경 구절을 가슴에 품고 말씀대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따뜻한 기운이 감도는 세상을 꿈꾼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따뜻한 교회, 고향 같은 교회인 명선교회를 섬기고 있다.

문득 ‘하나님께서 명선교회를 보시면 참 기뻐하시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외부에 알려주고 싶었다. 명선교회 성도들에게도 교회를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창문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한 성도가 바라본 아름다운 교회 이야기다.

대학에 다닐 때는 문학을 공부했다. 대기업에 입사했고, ‘넓은 세상을 보고 싶다’는 이유로 회사를 나와 신문사 기자가 됐다. 정치부 사회부 경제부를 두루 거치며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를 알게 됐고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나름 세상 이치도 깨닫게 됐다.

어제보다 발전한 오늘, 어제보다 성숙한 오늘을 추구한다. 개인의 발전적 변화를 유도하고 시민의식과 공동체의식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국시민교육개발원 원장으로서 뜨거운 삶을 살고 있다. 책을 쓰고 강의하며 사람을 살리고 사람을 세우는 일을 소명으로 삼고 있다.

저서로는 <네 안에 있는 최고를 발견하라>
<CEO와 마주앉아 마시는 모닝커피>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한다>
<난 사람, 든 사람보다 된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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