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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역사 (인간의 역사에서 기독교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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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도서명 기독교의 역사 (인간의 역사에서 기독교란 무엇인가)
판매가 31,500원
소비자가 35,000원
제조/출판사 포이에마
저자 폴 존슨/김주한
적립금 1,58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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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발행일 2013-07-30
페이지 892p
ISBN 9788997760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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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인간의 역사에서 기독교란 무엇인가?
영국의 석학 폴 존슨이 대가의 통찰로 써내려간 2천 년 기독교 역사의 빛과 그림자!


로마 제국 변방, 유대교의 한 분파에 지나지 않던 기독교는 어떻게 세계 종교가 되었는가? 서양 문명의 성립과 역사 발전에 기독교는 어떠한 역할을 담당했는가? 매혹과 거부, 대립과 결탁, 투쟁과 배신으로 점철된 기독교와 세계의 만남을 역사 저술의 백전노장 폴 존슨이 인류 문화사의 맥락에서 다채롭고도 객관적으로 그려냈다. 방대하고 다양한 자료에서 가져온 신뢰할 만한 정보, 밀도 높은 연구와 압도적인 글쓰기로 출간 이후 30여 년간 기독교인을 넘어 수많은 역사 애호가의 찬사와 사랑을 받은 독보적인 저작!

▒ 출판사 리뷰

《모던 타임스》 《창조자들》 《르네상스》 등으로 국내에도 친숙한 영국의 역사가 폴 존슨이 2천 년 기독교의 전체 역사를 특유의 객관적이고도 명석한 필치로 그려낸 책 《기독교의 역사》가 포이에마에서 출간되었다. 지난 2005년 살림출판사에서 '2천 년 동안의 정신'이라는 제목으로 세 권으로 분책해 냈던 것을, 같은 번역을 사용해 편집과 교정을 보완하여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폴 존슨의 《기독교의 역사》는 방대한 자료를 아우르는 20여 년의 연구 끝에 나온 저작으로, 기독교의 역사를 다룬 단권 저작으로서는 가장 냉철하면서도 포괄적인 정보를 담고 있는 책으로 손꼽힌다. 무엇보다도 기독교가 역사에 드리운 빛과 그림자를 편견 없이 객관적으로 그려내고 있어, 원서가 출간된 지 30년이 지나도록 기독교인을 넘어 역사학도와 고급 인문 독자들에게도 널리 사랑받는 걸작이다.

# 기독교는 인류에게 무엇이었나? 인류 문화사의 맥락에서 본 기독교
기존의 기독교사 혹은 교회사 책은 신학자의 저술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것도 특정 종파, 교파의 입장에서 교회 제도나 신학, 교리사의 흐름을 기술하는 내용인 경우가 많았다. 이에 비해 《기독교의 역사》는 복잡다단한 기독교의 흥망성쇠의 역사를 인류 문화사의 맥락에서 접근해 서술하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라는 인류 역사의 장면 하나하나에서 기독교가 인류와 어떤 만남을 가졌는지를 추적한다. 저자 자신은 가톨릭 교인이지만, 가톨릭에 편향됨 없이 관점과 내용에서 공정함을 견지하면서 가톨릭과 개신교를 아우르는 폭넓은 서술의 묘를 보여준다. 때문에 독자는 기독교의 출현에서부터 이단과 이교 틈바구니에서의 투쟁, 그리고 유럽의 주류 종교가 되고 인류 문명에 막대한 영향을 준 세계 종교로 자리하기까지의 과정 전반을 고지에서 내려다보는 것처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기독교 없는 인류는 생각할 수도 없다. 하지만 오늘날 기독교가 만들어낸 문화의 기세가 주춤해진 것도 사실이다. 왜냐하면 기독교가 제공했던 역동성으로부터 대학살과 고문, 편협성과 파괴적 교만이 태어났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의 역동성이 없었다면 지난 2천여 년의 역사가 훨씬 더 무시무시했을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지 않은가! 기독교가 인류를 안전하거나 행복하게 혹은 위엄 있게 만들어주지는 못했지만, 무엇보다 기독교는 인류에게 ‘희망’을 주었다. 기독교는 이 세상을 문명화하는 동인임에는 틀림이 없다. 왜냐하면 기독교는 실질적인 자유를 엿보게 하고 합리적인 존재를 암시해주고 있기 때문이다”(845쪽).

# 편견 없이, 역사가의 엄정한 시선으로 기독교를 바라보다
무엇보다도 두드러지는 이 책의 미덕은 진실만을 추구하려는 저자의 노력이다. 오랜 세월을 비판적 저널리스트로 활약한 인물답게 폴 존슨은 외부의 평가나 검열을 의식하지 않고 기독교의 공과를 자유롭게 서술한다. 이는 기독교는 본질적으로 역사적 진리 위에 선 종교로서, 기독교인은 진실이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되며, 다른 누구보다도 자유롭게 진실을 추구해야 한다는 저자의 신념에 따른 것이다. 그리하여 이 책은 기독교의 실패와 단점, 그리고 기독교 제도의 왜곡된 점들을 포함해, 종래의 교회사 책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사실을 풍부하게 담을 수 있었다. 결론부의 서술에서와 같이 이 책은 기독교가 지닌 잠재력과 역동성, 그리고 서양 세계의 형성에 끼친 긍정적 영향을 보여주는 데도 인색하지 않다.

“유럽 사회는 본질적으로 기독교가 창조해낸 사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바로 이처럼 영성과 역동성이 탁월하게 결합되어 있다는 측면에서 유럽의 독특한 힘을 발견할 수 있다. 기독교는 형이상학적 문제로 씨름하던 사색가나 신비가들, 그리고 경건한 사람들에게 마르지 않는 샘물이 되어주었으며, 동시에 역동적으로 활동하는 종교이자 목표를 향해 달려가도록 사람들을 격려하는 종교이기도 했다. 기독교가 가진 또 하나의 힘은 스스로 교정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는 데 있었다. … 그래서 기독교의 역사는 … 성장, 생명력, 이해를 추구했던 역사이기도 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기독교가 유럽 사회에 지식과 도덕의 바탕을 제공해주었기에, 유럽은 경제적, 기술적 변화에 쉽게 적응할 수 있었고, 새로운 기회가 찾아올 때마다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붙잡을 수 있었던 것이다”(843쪽).

# 기독교는 어떻게 세계 종교가 되었는가? 그리고 미래는?
발생 초기, 유대교의 한 분파로 여겨지던 기독교는 어떻게 해서 세계의 종교가 되었을까? 역사가로서 저자는 기독교가 탄생한 그 순간부터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여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었다고 분석하면서, 기독교가 유럽 사회의 구석에까지 침투할 수 있었던 이유를 설득력 있게 논증한다. 당시 눈부신 성장을 구가하던 지중해 문명의 지식인들은 지역 신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삶의 공포로부터 위로와 보호를 약속할 수 있는 유일신앙을 필요로 하고 있었는데, 이때 전능한 유일신을 믿으며 내세의 행복한 삶을 약속하는 기독교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기독교는 처음부터 보편주의적 성격을 띠고 출발했고, 사도 바울은 기독교를 범세계적 구조로 개편하여 모든 민족의 종교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었으며, 이후 오리게네스와 아우구스티누스의 작업을 거쳐 유럽의 정치, 경제, 그리고 삶의 모든 측면에 파고들 수 있었다. 그렇다면 급속한 세속화의 물결 속에서 기독교의 영향력이 점차 축소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오늘날, 그리고 미래의 기독교는 어떤 길을 걷게 될 것인가?

“한때 그토록 강력하고 포괄적이었던 아우구스티누스의 공적 기독교 관념은 기독교를 굳건히 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지만, 이제는 그 생명을 다한 것 같다. 대신 오늘날의 기독교는 사적인 기독교적 지성을 강조하는 에라스무스적 관념과 개별 기독교인이 도덕적 변화를 이루는 능력에 대한 펠라기우스적 강조에 맞추어져 있는 것 같다. 이와 아울러 새로운 사회들이 기독교 세계에 침투하고 있다. 기독교가 서구화라는 껍질을 벗고 신선한 정체성을 형성할 기회를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844-845쪽).

이 같은 진단은 30년이 지난 지금도 상당히 정확하게 들어맞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독교의 수용과 발전 과정이 서양과는 사뭇 다른 한국 사회에서조차, 전일적인 기독교 사회를 구성하려는 이념은 퇴조하고, 기독교인 각각의 영적, 도덕적 변화와 시민적 책임의 수행이 과제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기존의 패러다임을 극복하고자 몸부림치며 새로운 미래를 모색하는 기독교계의 움직임이 늘고 있는 이즈음, 기독교인은 물론 기독교가 만들어낸 문명에 관심을 가진 일반인들에게 이 책은 놀라운 통찰을 선사할 것이다.


차례

머리말

1부 예수 종파의 출현(기원전 50년-기원후 250년)
예루살렘 사도회의 | 기독교를 탄생시키기 위한 지적인 준비: 그리스 세계 | 로마 제국과 유대인들 | 디아스포라 유대인과 팔레스타인 유대인 | 유대교의 한계들 | 사두개파, 바리새파, 에세네파 | 세례 요한 | 역사적 예수 | 예수에 관한 초기 기독교 자료들 | 성경 사본들 | 예수의 가르침 | 예수 재판과 총독 빌라도 | 예수 운동과 유대교 | 사도 바울 |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 | 유대 기독교와 디아스포라 기독교 | 초기 기독교 공동체 | 영지주의 | 사랑과 정죄의 두 유형: 마르키온과 테르툴리아누스 | 몬타누스와 은사주의자들 | 정통과 이단 | 신약성경의 정경화 | 성직자의 탄생 | 정통 교회의 확립: 오리게네스와 키프리아누스 | 로마 교회의 탄생

2부 순교자에서 종교 재판관까지(250-450년)
밀라노 칙령 | 콘스탄티누스 황제 | 기독교와 로마 제국 | 로마 제국의 기독교 박해 | 로마와 기독교의 제휴 | 기독교의 세속화 | 성직자 계급 | 도나투스파 사건 | 정통파와 분파주의 | 교회와 국가 | 삼위일체와 기독론 논쟁 | 종교적인 폭도? | 이교의 몰락 | 다마수스의 교권 강화 | 암브로시우스 | 히에로니무스 | 오리게네스 | 아우구스티누스 | 기독교 왕국을 위해서는 고문도 허용된다 | 아우구스티누스와 펠라기우스의 논쟁 | 아우구스티누스, 중세의 선구자

3부 주교의 관을 쓴 군주들과 왕관을 쓴 성상들(450-1054년)
샤를마뉴 대제의 대관식 | 게르만족의 이동 | 주교 체제의 강화 | 그레고리우스 대제 | 성문법에 녹아든 기독교 | 기독교화, 로마화, 문명화 | 교회의 경제활동 | 사막의 수도사들 | 수도원 운동의 확산, 마르티누스와 카시아누스 | 아일랜드 수도원 | 베네딕투스 수도원 | 수도원, 농업경제의 핵심 | 시토 수도회 | 기독교 학문의 발전 | 문화의 전달자, 수도사들 | 유럽 문화의 기독교화 | 성물 숭배 | 성물과 타락 | 베드로와 로마 교회 | 황제교황주의 | 교황권과 왕권의 결합 | 샤를마뉴 대제 | 비잔틴 제국 | 동방과 서방의 세력 대결 | 불가리아의 개종 | 동방 정교회의 세력 확산 | 동ㆍ서방 교회의 분열

4부 왕권과 교황권의 대결(1054-1500년)
교권과 속권의 대결 | 세속권력의 위력 | 왕권과 교황권의 역전, 교황 그레고리우스 7세 | “세계는 하나의 교회이다” | 추악한 투쟁 | 절대권력이 된 교회법 | 헨리 2세와 베켓 | 주교권의 세속화와 쇠락 | 반성직주의의 출현 | 왕권과 교황권의 대결 | 교황권의 몰락 | 교회의 타락 | 성당 건축의 허와 실 | 성물들의 성소가 된 대성당 | 시골 지역의 미개한 기독교 | 고해성사 | 수도원의 흥망성쇠 | 정당한 전쟁 | 이슬람 세력 | 십자군 전쟁은 어떻게 일어나게 되었나? | 십자군의 만행 | 십자군 운동의 실패 | 소종파들의 활동 | 종교재판 | 묵시적 종말론의 유행 | 급진주의자들: 천년왕국 운동과 평등공동체 운동 | 기독교의 위기와 대안

5부 프로테스탄티즘의 등장 (1500-1648년)
르네상스와 신학문 | 에라스무스 | 자국어 성경, 성경의 대중화 | 도덕 개혁과 제도 개혁, 에라스무스와 루터 | 평화주의적 개혁가 에라스무스 | 중세의 위기 | 마르틴 루터 | 협상 테이블에 앉은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티즘 | 장 칼뱅 | 양심에 관한 루터와 칼뱅의 입장 | 각 지역은 영주의 종교를 따른다! | 영국의 종교개혁 | 반종교개혁 | 트렌토 공의회 | 예수회, 가톨릭을 재건하다 | 예수회와 권력 | 종교재판소 | 마녀사냥 | 프로테스탄티즘과 자본주의 | 제3세력의 등장 | 제3세력과 국왕들 | 세속 세계와 영적 세계가 분리되다

6부 신앙과 이성의 앙상블(1648-1870년)
기독교 권력의 소멸 | 기독교 합리주의자들 | 존 로크, 관용과 존중의 이름으로 | 지옥의 묵시록 | 교회에 스며든 계몽주의 | 블레즈 파스칼, 이성과 그 너머 | 볼테르의 도전 | 교황권의 약화 | 프랑스 교권의 허세와 몰락 | 이성 종교의 타락 | 나폴레옹의 화해 정책과 교황권의 부활 | 웨슬리와 감리교 | 복음주의자들 | 비평적 성경 연구 | 영국 국교회와 옥스퍼드 운동 | 예기치 않게 되살아난 로마 가톨릭 | 지옥의 공포 | 라므네와 로마 가톨릭 | 교황 지상주의와 대중주의의 독특한 결합 | 교황 무오류설

7부 거의 선택된 사람들(1500-1910년)
선교에 눈을 돌리다 | 라틴아메리카 선교 | 기독교는 어느 수준까지 원주민의 색채를 입을 수 있는가? | 선교사들의 독립운동 | 아시아에 눈을 돌리다 | 카스트 속으로 들어간 인도 선교 | 중국 선교, 과학을 선교의 무기로 | 일본 선교, 기대와 절망 | 신대륙에서의 위대한 승리 | 대각성 운동과 미국 정신의 형성 | 교리를 버리고 윤리를 택하다 | 미국 정부와 기독교 | 종교적 환타지 | 노예제 문제 | 프로테스탄트의 선교 사업 | 선교와 노예 무역 | 선교 제국주의 | 선교사들의 토착 문화 파괴 | 가톨릭 선교의 재개 | 선교와 폭력 | 지구촌 기독교화를 꿈꾸다

8부 끝나지 않은 역사(1870-1975년)
피우스 12세, 요새에 갇힌 교황 | 교황과 세속권력의 대결과 타협 | 교황주의자들 | 가톨릭이 우파의 손을 들다 | 피우스 10세, 교황청의 권위를 지켜라! | 가톨릭과 모더니즘 | 로마 교황청과 영국 국교회 | 제1차 세계대전과 무기력한 기독교 | 우파에 기댄 가톨릭 | 나치즘에 굴복한 기독교 | 히틀러가 기독교를 버리다 | 외로운 저항의 목소리 | 미국의 대중 기독교 | 아시아에서 기독교 토착화의 실패 | 아프리카의 토착 기독교 | 피우스 12세의 절대적 승리주의 | 요한 23세와 바티칸 공의회 | 성직자 독신제, 그리고 피임 문제 | 교회일치를 향하여

맺음말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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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폴 존슨
20세기 영국의 석학, 비판적 저널리스트, 역사 저술의 거인. 1928년 맨체스터에서 출생했고, 예수회 계열 학교인 스토니허스트 칼리지와 옥스퍼드 대학 맥댈런 칼리지에서 공부했다. 1950년대에 저널리스트로서 처음 명성을 얻은 뒤 〈레알리테〉 부편집장과 〈뉴 스테이츠맨〉 편집장을 역임했다. 보수적이면서도 비판적인 입장에서 〈더 스펙테이터〉, 〈데일리 메일〉, 〈데일리 텔레그라프〉,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내셔널 리뷰〉 등에 정규 칼럼과 기사를 썼고, 마거릿 대처의 정치적 조언자로서 연설문 작성을 담당하기도 했다. 종교적으로 보수 성향의 가톨릭 신자였던 그는, 해방신학을 이단으로 여기고 사제 독신주의를 옹호했으나 여성 사제 서품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2006년 미국 대통령이 수여하는 ‘자유의 메달’(저널리즘 부문)을 받았으며, 역사, 인문, 예술, 문화를 넘나들며 50여 권의 방대한 저작을 남겼다. 기독교의 2천 년 역사를 정치․사회․문화적 조건을 탐색하며 객관적으로 풀어낸 이 책 《기독교의 역사》 외에, 4천 년 유대인의 역사를 그려낸 《유대인의 역사》(포이에마 근간), 〈뉴욕타임스〉 ‘올해의 책’과 〈내셔널 리뷰〉 ‘20세기 100권의 책’에 선정된 《모던 타임스》, 《근대의 탄생》 등 엄청난 박식함과 예리한 통찰이 돋보이는 저술로 독자를 매료시켰다. 이 외에도 《지식인의 두 얼굴》, 《창조자들》, 《폴 존슨의 예수 평전》, 《위대하거나 사기꾼이거나》, 《르네상스》 등이 우리말로 번역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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