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도서명 | 과학주의와 국가주의를 넘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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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3,5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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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출판사 | 나눔사 |
저자 | 박재순 저 |
적립금 | 680원 (5%) |
수량 | |
제조/발행일 | 2024-03-26 |
페이지 | 293 |
ISBN | 97889702790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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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과학주의와 국가주의를 넘어서오늘 인류 사회를 지배하는 철학은 과학주의와 국가주의다. 물질의 존재와 변화, 인과관계와 법칙을 탐구하는 과학주의의 철학적 원리는 유물론과 기계론이다. 자연과학뿐 아니라 사회과학과 역사학, 인문학과 철학조차 유물론과 기계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그러므로 학자들이 물질의 존재와 변화, 인과관계와 법칙을 넘어서 인생과 역사의 의미와 목적을 말하기 어려우며, 물질과 육체를 초월한 생명과 영혼의 자유와 가치를 생각하기 어렵다. 유물론과 기계론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인간의 생명과 영혼은 설 자리를 잃고 살아 숨쉬기 어렵다.국가주의의 철학적 원리는 ‘강한 자가 약 한자를 잡아먹는다’는 약육강식(弱肉强食)과 ‘우월한 자가 이기고 열등한 자가 진다’는 우승열패(優勝劣敗)다. 짐승세계의 생존경쟁을 설명하던 생물학적 원리가 국가들의 세계에 그대로 적용된 것이다.차례
들어가는 말저자소개
박재순 박사는 안창호·이승훈의 민족 교육운동과 유영모 함석헌의 씨ㅇㆍㄹ사상을 중심으로 한국근현대의 정신과 철학을 연구해왔다. 한국근현대의 역사적 삶에 충실했던 안창호, 이승훈, 유영모, 함석헌은 동서문명의 만남과 민족의 자각을 추구한 한국근현대의 시대정신을 온전히 구현하였다. 한국근현대의 시대정신, 헌법정신을 형성한 안창호 이승훈의 교육독립운동은 3·1독립운동과 임시정부의 뿌리이며 토대이다. 한국근현대의 역사에서 누구보다 치열하고 진실하게 살았던 안창호, 이승훈, 유영모, 함석헌은 역사와 삶에 충실한 생명철학을 형성했다. 이들은 모두 한국근현대의 시대정신을 구현한 생명철학자들로서 주체의 깊이와 자유, 전체의 통합과 일치, 창조적 진화와 혁신을 추구하였다. 지은이는 최근 출간한 『인간·역사 교육과 어린이 교육』 책의 1부에서 민주공화국을 지향하는 민주시민교육사상으로서 안창호의 인간교육사상을 다루고, 대한민국의 헌법정신과 이념의 토대가 되는 3·1운동의 정신과 뜻을 체화하는 역사교육을 제시하였다. 2부에서는 한국근현대의 역사 속에서 형성된 생명철학을 바탕으로 몸맘얼을 살리는 어린이 교육의 철학과 정신을 논의하였다. · 서울대학교 철학과 졸업, 한신대학교 신학과 박사, 한신대 연구교수, 성공회대 겸임교수. · 씨ㅇㆍㄹ사상연구회 초대 회장, 재단법인 씨ㅇㆍㄹ상임이사 역임, 현재 씨ㅇㆍㄹ사상연구소장.· 2008년 세계철학자 대회 ‘유영모, 함석헌 철학 발표회’ 주관. · 2009년 한일철학대회 ‘씨ㅇㆍㄹ철학과 공공철학의 대화’ 주관.저서 『다석 유영모의 철학과 사상』, 『함석헌의 철학과 사상』, 『삼일운동의 정신과 철학』, 『애기애타: 안창호의 삶과 사상』, 『애국가 작사자 도산 안창호』. 『도산철학과 씨ㅇㆍㄹ철학』, 『인성교육의 철학과 방법』 『바닥에서 하나님을 만난 사람』논문 도산 안창호의 마을공화국 철학(한국행정연구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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